ㄱ 쏘들 재밌는건 다보고 바로 재탕해?

나 이번에 인생작 하나 만난거같아ㅠㅠ 

 

그래서 작가님 ㅍㅌ랑 ㅌㅇㅌ 다 보고 

팬아트 다 찾아보고 

다시 또 재탕해ㅠㅠ 

 

다들 인생작 만나면 어떻게 해? 

 

바로 다시 재탕해?

[쏘니1]

바로 재탕해서 아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 또 감동 먹고 그 후로는 오랜 텀 두고 읽어

[글쓴쏘니]

어어 나도ㅠㅠ 한번 재탕하고 나면 좀 아껴두게 돼

[쏘니2]

나는 책 마지막 보자마자 재탕하면 인생작… 만약 끝까지 안보고 마지막 챕터 놓고 재탕하면 그냥 미치는 거지😉 아직까지는 하나였지만

[글쓴쏘니]

헉 그 하나가 뭐야??? 마지막 캡터를 남겨놓고 재탕한다는거지? ㅠㅠㅠㅠㅠㅠ 대박이다

[쏘니2]

사실 🙄🙄 한챕터가 아니라 한권… 스위트 패션 5권 빼고 나머지 스위트 4권 읽고 바로 다시 처음부터 봤어ㅠㅠ 마지막은 아껴두는 심정으로… 그 후 재탕은 포함해서!!!

[쏘니3]

나는 장편이 많아서 그런가 다시 재탕 안 해 그냥 잊힐 때까지 기다려ㅠ 첫눈의 그 느낌을 절반이라도 다시 느끼고 싶어서... 근데 잘 안 돼ㅋㅋㅋ 발췌 영업할 때 다시 내용 보기도 하고 누구한테 설명해주려고 다시 보기도 하고...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읽은 인생작 보니까 너무 재밌고 또 설레더라

[쏘니4]

벨린이때는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고 또읽고했는데 지금은 묵은지랑 볼게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