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서바이벌? 게임 같은거였는데 뭔가 실내였음
배식을 받는데 스테이크가 나온거야 그리고 칼이랑 포크가 있었는데 모양이 ㄹㅇ기이했음
포크는 이상할 정도로 길고 날카로움 칼도 되게 톱날처럼 날카롭게 생김
대충 아무거나 집고 스테이크 배식을 받으려 하는데 배식해주는 아저씨가 '잘, 고르는 게, 좋을 거예요..흐.....흐...' 이러면서 지나감
아, 다음엔 서바이벌이구나. 하면서 최대한 날카로운 거 5~6개 골라서 대충 배식 받고 양손에 칼 쥐고 남은 건 허리에 꽂음
맞은편 사람 죽이는 거 아니냐 하면서 다들 쑥덕쑥덕대더니 내 앞에 남자가 앉음
잠깐 다른 자리 있나 확인하러 갔는데 실수로 칼 두개를 두고감 다시 오니까 칼 누가 훔쳐감
다시 포크랑 칼 있나 확인하는데 날카로운 건 이미 다들 가져감^^ 망했다 생각하고 대충 아무거나 집음
자리에 앉아서 밥 먹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사이렌 울리더니 꿈에서 깸
ㄹㅇ개무서웠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