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처럼 양치하는 거 스트레스 받고 귀찮은 사람 있어?

너무 귀찮아 하루 3번이나 하는 게 고통스러울 정도...

[익인1]

치과진료비를 생각하며,, 해보쟈

[글쓴이]

하 작년에 치아에 총 700만원 정도 나갔는데도 이럼 정신 못 차렸나봐

[익인2]

그으정돈 아닌데 양치 또 하기 싫어서 밥을 안먹음

[글쓴이]

아낰 개극단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3번하는거 대단한데?...난 2번도 잘안한ㅌㅋㅋㅋ....

[글쓴이]

사실 3번은 좀 구라 같고 나도 2번 할까 말까해

[익인4]

치과 비용 생각하면 더 스트레스

[익인4]

진짜 치아는 재생불가다……

[글쓴이]

나 이미 이빨 절반이 가짜라 약간 포기한 느낌인 거 같기도,,,

[익인5]

치과 몇 번 가고 돈도 돈인데 내 치아 잃으니까 정신차리고 양치 잘하게 되더라..

[글쓴이]

나도 지금 치아 9개? 10개 정두 내꺼 아니라 그런지 허망함,,, 인생 포기한 느킴

[익인5]

잘 관리해야 치아 더 보존할 수 있어ㅜㅜ 귀찮아도 양치 꼬박꼬박하기!!

[익인6]

나도 세상 제일 귀찮음 원래 반복적인 일을 안좋아해서.. 하지만 충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다

[글쓴이]

헐 나돜 반복적인 거 개싫어해

[익인6]

그래서 나름 양치할 때 그냥 영상이나 음악 틀어놓고 해 ㅎㅎ 그거 집중하면서 재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