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비가 많이 든다 (뭘 해먹기도 애매하고 양도 애매함) 2. 쓰레기 처리가 힘들다 (특히 일반쓰레기 날파리 자주 꼬여서 수시로 버려야함) 3. 원룸촌은 진짜 더럽다 (대학가 근처라서 대학생들 많이 사는데 분리수거의 개념이 없음 음료수 같은 것도 안에 내용물 있는 고대로 버리고, 페트병에 띠지나 음식물 남아있어도 안 씻고 그대로 버림 그거 한 번 헹구는 게 뭐가 힘들다고 ㅋㅋㅋ) 4. 벌레 나타나면 내가 잡아야 함 아니면 동거해야 하니까 ㅋ ... 5. 대학가 근처라서 진짜 시끄러움 (새벽에도 문 쾅쾅 닫고 다니고 옆방에서는 신음소리에 윗층은 층간소음 아침에 일어나면 계단에 구토 흔적 개많늠) 대충 이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자취 두달차인데도 이렇게 많음 ... 정말 자취하는 모든 사람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