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백명단위 일 때부터 매일 챙겨보고 했던 유튜버가 있거든ㅠ 고3때 위로도 많이 받고 힘도 되고 너무 좋아했는데 점점 채널이 커지면서 막 말도안될 정도로 어마무시한 분들 인터뷰도 하시고 라디오도 하시고 약간 연반인 느낌으로 크셨는데 내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던 유튜버라서 잘되시는거 보면 좋아야 하는 것 같은데 뭔가 씁쓸하고 속상해 내가 속이 좁은가....🥲 배아프고 이런 감정은 절대 아닌데 뭔가 속상하고 점점 영상도 안보게 되는거 같아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