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한테 5만원대 선물을 줬는데

나는 3만원대 선물을 받아서 좀 찜찜해... 

나름 5만원대 비싼 잠옷 선물했었는데 친구는 그냥 3만원대 립을 주더라구..뭐 가격차이라 할건 없지만 그래도 나는건 살실이니까..암튼 그게 차이나서 찜찜한거 보다도 내 잠옷 선물이 3만원대로 여겨졌을까..?하는 생각에 찝찝해..ㅎ원래 기브앤 테이크 하는 친구거든..ㅜㅜ

[익인1]

금전적으로 힘든일이 있을수도 있는거니깡...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랬을거 같다는 생각이 확드네..하..좋은건데....ㅠㅠㅜㅜㅜ나 성의 없이 고른거 아닌데ㅠㅜㅜ

[익인3]

나도 3만얼마 화장품 선물해줬는데 만오천원짜리 무드등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른 애들은 내가 사준거 보다 더 비싼거 아니면 선물 가격 맞춰서 주는데 서운햇졍

[익인4]

평소에 잘 챙겨주던 친구면 금전적으로 빠듯한게 아닐까? 속으로 미안해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약속 잡으면서 몇달 뒤에 다시 생각해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