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할때 비꼬아서얘기하는사람들은 ㄹㅇ싸우러 오는거임?

  글 내용 보기  

[익인1]

성격이 꽈배긴 듯 왜 그러지?

[글쓴이]

진심 걍싸우러 오는거같음

[익인2]

ㄹㅇ 네 아니요가 더 간결하잖아.....

[글쓴이]

ㄹㅇ 어딜가든있어

[익인3]

진짜 기분잡침

[익인4]

그니까 그렇게까지 정성들여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있나.. 그냥 대답만하면 서로 편할걸..

[익인5]

와 그런사람이 있어? 미쳤다… 대답보다 그 말이 더 길겠다

[익인6]

성격이 뭐같아서 그럼 ^^ 꼭

[익인7]

진짜 인정..
그리고 자기가 주문한거 내가 다시 확인도 시켜드렸는데 음식 나오면 어? 이거 아닌데 이러고 나보고 잘못 알아들었나봐 이러는거 진짜 넘넘넘화나

[익인9]

ㅇㄱㄹㅇ 꼭 이러고 영수증 리뷰에 주문 전달이 잘 안됩니다 로 적어놓음...ㅎㅎㅎ 지 잘못이면서요......

[익인7]

내말이…진짜 주문받을때마다 녹음기로 녹음하고싶어,,

[익인8]

강약약강임 근육빵빵 남자분이 알바여도 그럴까 ㅋㅋㅋ

[익인10]

내가 맞고 니가 틀렸다는 태도도 멍화남...
물건사면서 한번도 이 가격 낸적 없다길래 주문내역 다 띄워서 날짜랑 가격 카드회사까지 말해주니까 눈알 굴리면서 걍 감

[익인11]

내가 아는 언니도 저런 스타일..
자기가 짐 바리바리 싸놓고 카페에서 음료 캐리어 안챙겨줬다고 이걸 그냥 이렇게 들고가라구요? 이럼..
심지어 음료 1잔 주문..

[익인13]

결제 도와드릴까요? 하니까 그럼 다른 거 하러 왔겠어요? 이럼 ㄹㅇ 꽈배기가 따로엊ㅅ음

[익인14]

자기 인생이 꼬여서 다 꼬아보는건가바

[익인15]

그런가봐 손님 말투 딱 저러길래 적반하장으로 나도 좀 틱틱거리면서 말하니까 왜 저한테 화내새요? 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점장님께 컴플걸려고 하더라

[익인16]

할 나 얼마전에 봉투 드릴까요? (50원이라 물어봐야함) 근데 그럼 이걸 들고가나? 하길래 아 50원이라 ㅎㅎ 하고 넘겼음 개빡쳤는데 그때

[익인17]

하도 그런 사람들 많이 봐서 이젠 에휴 저 사람 자존감 낮고 그런 말에 상처 많이 받아봤나보다 안타깝네 하면서 넘겨버린다!

[익인18]

뭐 얼마나 인생이 피곤하면 저럴까... 어쩔티비 하고 넘김 이제 ㅠ 첨엔 진짜 하루종일 짜증났었는데

[익인19]

저렇게 말하는 사람 특) 말투도 띠꺼움

[익인20]

지 인생이 꼬여서 그럼

[익인21]

사회성 떨어져서

[익인22]

ㅋㅋㅋ아 진짜 빡쳐 그런사람 진짜많아 나 알바때 손님이 그럼 이걸 봉투없이 들고가냐고 그러면 들고가시는분들도 있어서물어본다고 되받아침 진짜싫어

[익인23]

나 콜센터 일하는데 본인 맞냐그러면 그냥 "네" 이거 한마디 하면 되잖아 근데 아니그러면 본인이 전화하지 누가 전화하겠냐면서ㅋㅋㅋㅋ 어휴 그냥 네아니오로 쳐 말하지

[익인24]

진짜 많은가보네 사람응대하는알바는 안해봤는데 충격..

[익인25]

그냥 좋게 좋게 말하면 안되나 알바생도 일이라 저렇게 묻는건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