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쓸데없이 예민한척 하는 사람들 개싫어(쓸데없는 상황에서임 셀쿠깨기ㄴ)

ㄹㅇ뜬금없는 상황에서  

나는 향에 넘 예민해서 ㅜㅜ^^ 이러면서 얼굴 개찡그리거나 입맛이 예민하다는등 소리에 예민하다는 등 

그러면 자기가 섬세하고 예민하고 되게 감각적인 사람처럼 보이는줄아나봄 

 

걍 유난떠는 사람1인데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ㅈ

[글쓴이]

특히 다같이 밥먹을때 갑자기 저러면 진짜 한숨 나옴 누가보면 맛평론가인줄

[익인1]

미슐랭만 가라구래ㅡ.ㅡ

[익인2]

아 ㅁㅈㅁㅈ 그냥 얘기하다가 흐름에 맞게 자연스레 나오는 건 괜찮은데 개뜬금없이 맥락에 안 맞게 말하고 갑분싸 만들면 좀... 뭐지 쟨? 싶어.. 저런 사람들은 그냥 예민하다는 걸 핑계로 냅다 불평만 늘어놓는 것 같음 약간 눈치 없는 사람이 나 눈치 빠른데 어쩌구저쩌구 하는 거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