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68l 2
이 글은 2년 전 (2021/10/24) 게시물이에요
금쪽이랑 똑같은 사연도 아니면서 금쪽이한테 과몰입해서는 맨날 언니가 엄마한테 와서 자기가 지금 인성 파탄난 게 엄마 때문이라면서 엄마 탓 하는데 하 진짜 한심하고 어이없어 자기 상처 받은 것만 기억하고 자기만 억울해 엄마는 맨날 미안하다고 하는데 너무 답답해ㅠ 왜 본인의 인성을 엄마 탓 하는지 엄마가 지 키워준 건 생각 안하고ㅠ 28살이나 먹고서 아직까지 엄마 탓 하는 게 한심해

이런 글은 어떠세요?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언니도 당연히 상처받은 거 있겠지.. 억울한 척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이미 본인이 그런 상황에 대해서 같이 화해하고, 사과받고, 앞으로 잘해보자 했으면서 결국 노력은 부모님만 하는 게 어이가 없는 거야.. 대화할 때 무조건 결론이 본인이 잘못 한 거여도 어렸을 때 부모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끝나고.. 본인이 부모님한테 막 대하는 건 자기도 어렸을 때 당했으니까 그래도 된다는 논리가 어이 없다는 거야.. 본인이 상처받은 것만 기억 하는데, 내 기준 언니는 사춘기도 세게 와서 일진 짓도 했었고, 말도 함부로 하고 그냥 한심했어 그걸 다 엄마아빠 탓 하는 게 어이 없다고 본인 잘못은 앖어?

+ 계속 중재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서로의 입장 모두 이해가 가는데, 한 쪽만 노력해서는 문제가 해결될 수 앖는 걸 아니까 힘들어서 한풀이하듯 쓴 글이었어~ 혹시 내 글에 또 상처를 받은 익들이 있다면 미안하고, 나는 부모의 잘못만 있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누구든 부모에게 상처를 받기도, 주기도 했을 거라 생각해. 언니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할 순 없지만 공감해주려 노력해볼게! 익들도 혹시 내 글이나 댓글로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모두 행복하자~!~!!

2년 전
익인1
근데 사실임
2년 전
익인35
2
2년 전
익인77
3
2년 전
익인2
ㅋ.. 글만 봐도 답답하다
인성은 온리 가정 안에서만 만들어지는 게 아니랍니다.. 홀홀..

2년 전
익인3
아이는 부모 영향 젤 많이 받아 부모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기질이나 성격이 완전히 변하기도 하고 언니에겐 되게 큰 상처로 남았나봐 한심할 수 있어도 누군가에겐 위로되지 않는 그런 상처일거야
2년 전
익인26
22... 본인 아니면 어릴때 상처 함부로 논하면 안돼
2년 전
익인46
333
2년 전
익인68
4
2년 전
익인92
55 내가 어릴 때 겪었던 일들 동생은 하나도 모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도 나만 선명하게 기억함
2년 전
익인101
6
2년 전
익인105
8
2년 전
 
익인4
현재 인성을 전부 탓하긴 그렇지만
상처로 남은 부분은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야하는거긴 해.. 부모님이 어떤의도로 했든 그 행동이 자녀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고 그 상처를 바탕으로 성장하면서 방향성이 틀어지는 경우도 많거든

2년 전
익인5
아이고 ㅠㅠ...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52
33
2년 전
익인7
어릴때부터 쌓여왔던 감정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름 다른 사연이여도 비슷한 상황 겪어봤으면 감정이입 충분히 될만함 왜 2030 사람들이 금쪽같은내새끼 많이 보면서 매 회차마다 사연이 다른데도 감정이입하겠어... 자기들 어릴때 생각나니까 그러지
2년 전
익인8
어느정도 영향은 있으니까...물론 쓴이 가정을 잘 모르긴 하지만 어릴때 받은 상처가 그 뒤에 엄청난 영향을 주긴함. 나 어릴때 언니한테 맞고자란것때문에 커서도 언니한테 적대심 느끼고 우울증 걸리고 남들한텐 사소한 말이지만 더 상처받고 느꼈어서...
2년 전
익인9
근데 언니 말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임,, 특히 어릴 때 받은게 성장거ㅏ정에서 엄충 큰 영향 끼쳐
2년 전
익인11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도 모르지 나만 해도 초등학교 1학년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거 사과한다고 풀리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답할 거임
2년 전
익인12
아 우리언니랑 똑같네 진심 옆에서 듣는데 내가 다 답답함…걍 옛날 과거 추팔할때도 언니가 애기때 사고쳤던 일화같은거 귀여웠던 일화 얘기하는데(물론 내 이야기도 같이함) 갑자기 지혼자 급발진해서 엄마가 어쩌고 이러는데 너무 답답해
2년 전
익인13
언니본인도 아니면서 언니가 어떻게 자랐는지 너는 다 모르잖아
확실한건 같은 자매여도 엄마가 다르게 키워서 너는 모르는게 클수도

2년 전
익인71
22같은 엄마여도 자식마드 조금씩 양육방식이 달라서 쓰니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
2년 전
익인14
언니가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을 수도
2년 전
익인15
비슷한 상황일 때 당연히 그렇게 느낄 수 있지 어렸을 때 받은 상처는 상대방 의도가 상처주려는 게 아니었어도 당하는 사람은 상처일 수 있어 그건 스물여덟이 문제가 아니야 평생 가도 못잊을 상처일 수도 있는 거야...
2년 전
익인15
꼭 동일한 상황이어야만 그 상황에 공감하는 건 아니잖아... 비슷한 상황만 가도 나도 그래서 저렇게 힘들었구나 내가 우울했던 이유가 그거구나 내가 정서적 안정감이 부족했구나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2년 전
익인15
나도 이십대 후반인데... ㅋㅋ 아직도 같은 상황만 오면 잘 지내다가도 방 들어가서 울어 그건 안 지워지는 거야 아마 평생 이러지 않을까
2년 전
익인16
상처는 안지워지는거 같더라 나이가 먹고 엄마가 되어도 그렇더라 우리엄마 아직도 어릴때 할머니한테 받은 상처 지금도 속상해하고 생생하게 기억 가지고 계심
2년 전
익인17
쓰니네 가정사는 모르니까 말을 얹을 수는 없지만 쓰니는 모르는 둘만의 일이 있을 수도 있어… 나도 내 동생은 전혀 모르는데 나는 장녀라고 엄마가 나한테 맨날 자기 죽고 싶다, 니들 다 죽이고 나도 죽고싶다 이런 얘기 엄청 했었어
2년 전
익인17
나는 그 일로 인성 파탄나고 뭐 그러진 않았는데 어려서부터 엄마가 자해하는 거 보고 내가 바로 흔적 다 치우고 하다보니까 이제 나도 화가 날 때 자해말고 다른 해소 방법을 모르겠더라 그래서 혼자서 원망도 많이 했어
2년 전
익인18
쓰니네 언니는 그렇게 느끼니깐 그렇게 말하는거겠지..
2년 전
익인19
너 말하는거 보니까 언니가 그렇게 생각할만도 ㅇㅇ
2년 전
익인20
근데 이런거 보면 부모는 그냥 자식의 샌드백인가 싶다... 객관적으로 쓰레기인 부모도 있지만 그 당시에 최선을 다했고 미화해서 기억하지만 자식들이 부모들한테 선넘는 경우도 상당할텐데... 그래서 부모는 항상 가슴에 못이 박힌채로 사나 싶다

나도 객관적으로 힘든 가정이었지만 머리크면서 부모 진심 마음 알고 인간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아마 지금 언니는 본인 인생 안풀린걸 부모 탓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나도 10대 생각하면 울컥할때가 있지만 그거 시간 되돌릴수도 없고 탓하면 뭐가 달라짐..? 그 시간 날 다독이는데 써야한다봄

2년 전
익인27
22
2년 전
익인44
444
2년 전
익인47
5
2년 전
익인63
66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인데...
2년 전
익인79
77
2년 전
익인83
8888
2년 전
익인85
맞아... 나도 어느정도 힘들었지만, 그 때 부모님은 최선을 다하셨겠구나하고 요즘 생각해.
알지못하는 일들은 분명히 많고, 시대는 변하고.
나도 부모가 된다면 최선을 다하겠지만, 또 내가 모르는 어떤 이유로 아이에게 원망 받을 것 같고 그럼..
심한 가정폭력은 물론 배제하고 하는 말.

2년 전
익인86
99 나도 부모님한테 상처 안 줬겠어? 그냥... 서로 처음이라 그런거라 생각함 너무 과한 집안 빼고
2년 전
익인93
10
2년 전
익인94
11
2년 전
 
익인21
난 쓰니 말에 공감 내 혈육도 항상 자긴 잘못한 거 없다하고 엄마아빠가 바뀌려고 해도 본인은 다 자기 하고싶은대로만 하는데 계속 부모님탓만 함 부모님도 잘못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혈육 아무 잘못 없다? 그것도 아님
부모님도 사람인데 왜 부모가 자식 상처주는 거는 엄청난 죄고 자식이 부모 상처주는 건 그럴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돼

2년 전
익인22
언니 나름대로 이유가 있겄지
2년 전
익인23
진짜 알면알수록 어렸을때 겪은 것들이 사람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거 같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
언니도 힘들고 쓰니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힘들겠지만 어쩔수없는거같애

2년 전
익인24
쓰니가 모르니까 그렇겠지...?
2년 전
익인25
근데 부모가 어릴때 밥을 굶겼든 허구언날 때렸든 28살 먹고 아직도 거기서 못벗어나는거는 한심한 거 맞음
2년 전
익인27
22...나이를 그만큼이나 먹었는데 아직도 부모탓하고 찡찡거린다?? 그건 쫌 많이 한심하다고 봄...
2년 전
익인42
33
2년 전
익인53
한 사람의 트라우마가 나이 먹는다고 쉽게 사라지는 줄 아나 본데...... ㅋㅋㅋㅋ
2년 전
익인56
2ㅋㅋㅋㅋㅋㅋ... 그럼 나이 먹고 트라우마 못 이겨내면 다 한심한 건가
2년 전
익인57
3333... ㅋㅋ... 나 잘못본줄 알았다
몇살을 먹던 어릴때 기억은 쉽게 못잊어

2년 전
익인64
44 와 공감능력 제로라 충격먹었음....
2년 전
익인76
66 공감능력 없는것 보단 생각이 진짜 짧은듯
2년 전
익인67
5 뭐야? 진짜
2년 전
익인73
777 한심한거 맞다고 땅땅하는거 뭐야 진짜..ㅋㅋ 당사자야?
2년 전
익인98
8888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름... 트라우마 진짜 오래가...
2년 전
익인100
99999
2년 전
익인101
10
2년 전
익인40
근데 이거는 학교폭력당하고 어른이돼서 그트라우마를 벗어나지못한 사람한테 너가 나약한거다 한심하다라고 하는거랑 뭐가달라?ㅠ
2년 전
익인56
ㄹㅇ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짐이 될 수도 있음... 되게 쉽게 말한다 앞에 언급한 거 다 심각한 아동학대인데 ㅋㅋㅋ..
2년 전
익인61
못벗어나는게 한심하다고? 트라우마 있는 사람이 한심하냐?? 진짜 무례하네 니가 얘기한거 전부 아동학대 예시야 그게 어떤 사람한테는 평생의 상처고 마음의 짐인데 단편만 보고 한심하다니 충격임
2년 전
익인54
이런 말 하는 건 멍청한 거 맞음 ㅠㅠ
2년 전
익인49
진짜 무례하고 단편적인 생각이야 이건
2년 전
익인72
ㅋㅋㅋㅋㅋ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게 더 한심
2년 전
익인81
..?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한심한데.. 공능제같아 왜 남의 트라우마를 자기가 맘대로 한심하다 어쩐다...
2년 전
익인90
어릴 때 밥을 굶겼든 허구한 날 때렸든 ㅋㅋㅋㅋㅋ 그래 미안하다
2년 전
익인62
그래서 너는 밥 굶어봤어? 허구한 날 맞아봤어? 칼 들이미는 엄마한테서 칼 뺏어서 찌르는 상상해봤니?
2년 전
익인25
ㅇㅇ 부모때문에 자살시도도하고 대학병동 입원도 해봤는데 난 부모님 원망 안함 남들 다 참고사는거 혼자 못견디는 내 멘탈이 한심한데?
2년 전
익인53
그럼 니 스스로 니 멘탈만 한심해해 ㅋㅋㅋㅋㅋ 다른 인생까지 싸잡아서 한심하네 마네 재단하지 말고
2년 전
익인62
그래서 넌 얼마나 벗어나서 잘 살고 있길래ㅋㅋ 잘 벗어나서 사는 사람들은 남의 고통 함부로 재단하면서 한심하다고 표현 안해 그리고 부모 대신 이젠 널 원망하고있네 이게 벗어난거야? 부모는 안봐도 그만이지만 너는 너랑 평생 함께여야하는데, 부모 대신 널 원망하니까 마음이 편하고 새 삶살 힘이나고 그러니?
2년 전
익인62
그리고 남들 다 참고 사는 것처럼 보여도 속은 곪아서 부모원망하고 있을 수도 있는거고 괜찮아보였던 사람이 결혼해서 애낳고 대물림하는 경우도 엄청 많아
2년 전
익인62
나는 너랑 똑같은 소리하는 친척들이 있는데 그 자식들한테 자기가 겪었던대로 혹은 더 심하게 하더라ㅋㅋ 그럴수밖에 없지 본인 탓이 아닌걸 본인 탓으로 돌리니 이제 입장 바꾸면 애 탓인거지
2년 전
익인25
아니 서른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털고 일어날 생각은 못하고 징징거리고 있으면 한심한거 아니야??ㅋㅋㅋ
2년 전
익인40
상처랑 트라우마가 그렇게 무자르듯이 사라지지않아 친구야 폭력당한 피해자 잘못으로 매도하는건아니지 너가 겪어보지않았으면서 어떻게 잘알아ㅋㅋ
2년 전
익인25
겪어봤는데 트라우마 남아있는거 당연함 28살이어도 아직도 힘들 수 있음 근데 부모한테 징징대는 건 이해안감
2년 전
 
익인28
쓰니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뭔가 가정에 불화가 있거나 부모자식간의 갈등이 깊으면 부모가 교육 잘못한거 맞음 근데 쓰니언니는 이미 교정받을시기가 너무 늦은거지
2년 전
익인28
그냥 빨리 독립하는게 답ㅠㅠ
2년 전
익인29
진짜로 유년시절의 애착형성이 평생 중요한건 사실이라서..ㅜ 아님 지금 힘든걸 그냥 이때다싶어 부모 탓하는거일수도 있고... 본인만 알겠지 뭐
2년 전
익인30
어머니가 미안하다고 말하시네...좋겠다 울엄마는 미안하다는 말 안하고 고쳐본다 해놓고 바로 담날에 쌍욕하면서 때리고...참고로 아침7시에 안 일어났다고 그런거였음ㅋㅋㅋ
2년 전
익인31
너 말하는 거 보면 그럴만두… 그리고 몇 살 터울이나 나는지 모르겠지만 언니랑 부모님한테는 네가 모르는 몇 년이 있는건데 너 태어나기 전 일도 네가 다 알아? 뭐 한 살 터울이면 그럴 수 있는데 아니면
2년 전
익인32
근데 중요하긴 중요해서...
2년 전
익인33
상처가 컸던거 아닐까..
2년 전
익인36
신경꺼 니가 몰알어
2년 전
익인38
언니 입장이 안 되어 봤는데 뭘 알겠어
2년 전
익인38
자기가 못 겪어본 일은 함부로 평가하는 게 아니야 설령 가족이어도 부부여도
2년 전
익인101
3
2년 전
익인40
이입은 당연 되던데ㅠㅠ 사연도 거의 부모잘못이 99프로고 자식이 부모의거울이라잖아.. 쓰니가족 가정환경이나 상황이 어떤진모르겠지만ㅠㅠ 아이들은 거의 부모가 주는대로크더라구..
2년 전
익인41

2년 전
익인43
쓰니말 진짜 공감 금쪽이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나도 우리언니 항상 엄마한테 불만많이 토로해서 내가 중재한다고 용썻어..... 엄마 그때 아빠 건강도 안좋아서 멘탈 약해져았는데 언니 자기 취업스트레스 엄마한테 다 풀어서 진짜...내가 힘들엇다
2년 전
익인28
근데 28살인데도 아직까지 그러고있는건 좀 한심하긴하다..
2년 전
익인45
진짜 어릴때꺼 평생감
2년 전
익인48
우리엄마는 금쪽이 보면서 우시더라 ㅠㅠ. 언니 사춘기때 그렇게 싸운거랑 공부얘기한거랑 하지말걸 그러면서 ㅠㅠ 언니가 사춘기가 좀 심하게왔는데 다 자기탓같다고ㅠㅠ
2년 전
익인49
상대의 입장이 되어볼 수 없는 만큼 심리에 대해서 만큼은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너희 언니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쓰니는 모르잖아

2년 전
익인50
아니 뭔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금쪽이보다가 자기 인성파탄이 엄마탓이라고 하는거면 좀..? 나랑 동갑인데 저럴 시기는 지났다고봄
2년 전
익인50
정상적인 사고는 금쪽이를 보고 아 내 이러이러한 문제는 어린시절의 일과 부모님의 행동때문일수있구나 깨닫고 부모랑 대화를 하든지 본인이 심각하다싶으면 상담을 받든지하는거지 저렇게 밑도끝도 없이 책임전가하고 성질내는게 맞는가싶어
2년 전
익인51
어떤 상처가 있는지 쓰니도 모르는 거 아냐?
마냥 한심하다 어쩐다 할 수 없다 보는데

2년 전
익인54
엥?????? 28살이라도 못 벗어날 일 있었으면 그럴 수 있지 않나?? 못 벗어나서 한심하다는 건 진짜 위험한 발언인데? ptsd라는 말이 괜히 있는 줄 아나
2년 전
익인13
ㄹㅇ
좀 다른얘기지만 결이 비슷해서 얘기하는데
우리 친언니 중고등학생때 왕따 당하고 아직도 사회생활 잘 못해 30대인데 근데도 난 이해함 10대때 사건이 컸으니까.. 우울증도 심한데 본인도 힘들겠지

2년 전
익인54
맞아 근데 가족이라 계속 보고 거기서 못 벗어날 가능성도 큰데 ㅋㅋ 심지어 제일 편해야 할 가정에서 저런 거잖아? 근데 뭘 보고 한심하다 저러는 거야??
2년 전
익인13
맞아 솔직히 아픔,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는 애들이 대단한거임... 무슨사건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한심하다 뭐다 말하는건 좀..
2년 전
익인54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28살이 완전 어른인 줄 아나봐.., 하다 못해 내가 잠깐 일했던 정신 센터에서도 28살이면 어린 편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와 28? 나이도 있는데 한심해! 이런 사람은 진짜 뭐지 싶어 ㅋㅋ... 그래도 익인이네 언니분은 익인이처럼 공감해 줄 수 있는 동생 만나서 다행이라 생각해
2년 전
익인58
부모한테 어릴때 받은 상처 평생가는데? 내면아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떤 상처를 받았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보고 한심하다 말 얹는사람들도 딱히 뭐..
2년 전
익인59
금쪽이 프로그램에서 부모님부터 상담하는 경우도 많은 데 28살 먹었다고 벗어나야 된다는 건 금쪽이 안본건가? 부모에게로부터 받은 영향은 거의 평생 가는게 맞음 오죽하면 오은영 박사님도 본인의 부모와 다른 부모가 되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겠음
2년 전
익인60
미안한데 초기애착형성이나 발달단계에 있을때 트라우마는 성인기 애착에까지 영향 미치는게 맞아. 그 얘기 계속 하시는거 보면 지금 그 기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그런 부분이 해소가 안됐을 가능성도 커
2년 전
익인62
음… 너도 좀 많이 힘들었나보다 원래 상처 많이 안받고 자란 애들은 자기/타인수용성이 크던데 언니가 힘들었던 것도 분명히 봤을텐데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그냥 언니는 언니고 너는 너야 아무리 답답해도 각자의 사정이 있고 각자의 때가 있는거. 지금 상처가 아문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나중에 터질 수도 있고, 지금 떼쟁이같은 사람이 치유돼서 행복하게 살 수도 있는거야
2년 전
익인62
가족이라면 그리고 그 아픔을 같이 겪었다면 좀 유하게 넘어가주라 받아들이라는 게 아니라 언니는 아직도 많이 힘든가보다~ 그런가보다~ 해
2년 전
익인69
오 그렇구나 논리적이야
2년 전
익인62
난 스물셋인데 아직도 금쪽이영상 보면서 울고 정신과치료도 받고 있어 그 사람의 인생은 그 사람의 것이야 너한테 피해를 준다면 힘들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너 인생에 집중하는 게 최선이야 어차피 너가 바꿀 수 있는 건 없고 언니의 삶은 본인만 일으킬 수 있어
2년 전
익인62
그리고 스물 여덟이나 되어서 부모 상처주는 게 그렇게 철없다면, 반대로 그 나이의 부모가 뭣도 모를 애한테 심한 상처줬던 게 더 심각한거 아니야?
2년 전
익인65
21살인데 아직도 7-8살때 맞았던 상황까지 똑똒히 기억나는데 비슷하겠지
2년 전
익인69
ㅋㅋㅋㅋㅋㅋ와 내 동생이 내 얘기하는거 같네 딱콩
2년 전
익인70
언니가 맨ㄴㄴ날 그러면 쓰니입장에서는 집안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하니까 답답할 수는 있지만 한심은 절대 아닌듯 남의 상처는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부분 ,,
2년 전
익인82
2 당사자가 아닌데 그걸 어케암ㅋㅋ큐ㅠ
2년 전
익인101
3
2년 전
익인73
키워준 건 생각 안하냐 했는데
그 키워준 과정에 결핍이 있으니까 언니는 그게 속상한걸꺼야 성장 과정에 있어서 양육자의 방식이 엄청난 영향을 끼치니까..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언니가 말을 과도하게 심하게 했거나 엄마에게 또다른 상처를 드렸으면 그건 그거대로 잘못이라고 생각함 ㅜ 에휴 쓰니도 이해되고 언니도 이해되고

2년 전
익인74
엄..쓰니말이 맞을수도 있지만 언니 나름대로 상처받은게 있을수도 있지않을까..?
2년 전
익인75
28살이 돼서까지 그걸 마음 속에 담아 둔 이유가 뭐겠냐…
2년 전
익인78
언니가 왜 그러는데?
엄마랑 언니가 진솔하게 대화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뭔가 응어리가 있으면 그냥 미안하다미안하다하는 말로 절대 해결되지않음

2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언니도 당연히 상처받은 거 있겠지.. 억울한 척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이미 본인이 그런 상황에 대해서 같이 화해하고, 사과받고, 앞으로 잘해보자 했으면서 결국 노력은 부모님만 하는 게 어이가 없는 거야.. 대화할 때 무조건 결론이 본인이 잘못 한 거여도 어렸을 때 부모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끝나고.. 본인이 부모님한테 막 대하는 건 자기도 어렸을 때 당했으니까 그래도 된다는 논리가 어이 없다는 거야.. 본인이 상처받은 것만 기억 하는데, 내 기준 언니는 사춘기도 세게 와서 일진 짓도 했었고, 말도 함부로 하고 그냥 한심했어 그걸 다 엄마아빠 탓 하는 게 어이 없다고 본인 잘못은 앖어?

+ 계속 중재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서로의 입장 모두 이해가 가는데, 한 쪽만 노력해서는 문제가 해결될 수 앖는 걸 아니까 힘들어서 한풀이하듯 쓴 글이었어~ 혹시 내 글에 또 상처를 받은 익들이 있다면 미안하고, 나는 부모의 잘못만 있다고 생각하진 않거든. 누구든 부모에게 상처를 받기도, 주기도 했을 거라 생각해. 언니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할 순 없지만 공감해주려 노력해볼게! 익들도 혹시 내 글이나 댓글로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모두 행복하자~!~!!

2년 전
익인21
와 쓰니 우리집이랑 상황 너무 똑같아서 쓰니한테 너무 공감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혹시나 과격한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말길!
2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ㅜㅜ 다들 부모한테 받은 상처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다 각자 사정이 있는 거니까
2년 전
익인80
근데 쓰니 가정산데 아직 모르는 일임 내 언니도 막 자기가 어릴 때 엄마아빠 때문에 어떤 상처가 있고 뭐 어쩌고 하는데 사실 어릴 때 지가 사춘기랍시고 엄마아빠한테 욕하고 사고치고 먼저 난리친건데 자기가 사고친건 기억 못하고 상처 받은것만 운운함
2년 전
익인84
왜 키워준 걸 고마워 해야되지? 잘 키워줬어야 고맙지 쓰니가 환경에 만족했으면 그만인데 언니분한테 뭐라할 입장은 아닌듯 같은 환경해서도 상처받고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잖아
2년 전
익인87
음 나는 내 가족이 그랬다면 이야기부터 들어보고 싶을 것 같은데 28살에 부모님한테 그렇게 말할 정도면 많이 힘들었을 수도..?
2년 전
익인87
오우 위에 댓글 보니까 언니는 지금 전문가나 의사랑 상담이 필요해 보이는데??!
2년 전
익인96
아 나 이거 완전 공감인데
상처받은 거 대화 했으면, 어른이 된 이상 어느정도 스스로 해결하거나 성장했으면 좋겠음.. 매번 항상 그 대화 패턴으로 와장창되는 것도 힘들고 중간에서 중재하고 들어주는 것도 버겁고 진짜 스트레스 받아..
쓰니도 어느 정도 언니 처음엔 받아주고 공감해주거 이해해주지 않았을까.....

그런 상처를 벗어나서 부모랑 다르게 살겠다고 성장했으면 좋겠음......
나라고 다른 부모 밑에서 큰 거 아닌데 ㅎㅎ.. (내가 모르는 일 있을 거라는 거 알지 ~~ 초점은 그게 아니야..) 자기만 힘들었고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큰 것 마냥... 진짜 지쳐 ㅠㅠ

2년 전
글쓴이
내 말이 이거야ㅠㅜㅜㅜ 중재하는 내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고 두 입장 다 이해가 가다가도 이게 너무 반복되니까 너무 답답해 본인도 어른이 됐으면 부모님 입장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야?? ㅠㅠㅜㅜ
2년 전
익인96
뭔가 그때 당시 받았던 상처에 대한 '이해'까지 할 필요 전혀 없는데
이제 터놓고 얘기 했고 사과 받았으면 그 다음단계러 넘어 갔으면 좋겠다하는 마음...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순 없으니까..

그냥 그때에서 성장하고 벗어나면 행복해질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속상해 나는... ㅠㅠ

그냥 금쪽이 보면서 아~ 내 부모도 부모한테 사랑을 못 받았거나, 그런 환경을 겼어보지 못해서 그랬구나 하면서 넘어가면 좋을텐데...!!! 만약 그랬건 아니건 사실 여부랑 상관없이 그런 생각을 통해서 그냥 자기 마음이 편했졌음 좋겠어 난 그냥 내 옆방애가 스스로 마음이 풍요롭게 행복해졌으면 해 ㅠㅠㅠ

2년 전
익인97
반대로 부모가 사과하는 경우도 있다더라 내 친구네 부모님이 그러심.. 부모님이 거기에 이입해서 친구한테 미안하다그런대 근데 정작 친구는 멀쩡함
2년 전
익인102
진짜 자녀 성격은 부모 탓 맞아. 학대받아서 트라우마가 생겼든 오냐오냐 키워져서 방자해졌든 그냥 타고났든... 물론 나이 그정도 먹었으면 부모탓이든 아니든 본인 스스로도 노력을 해야한다고 봐
2년 전
익인106
쓰니입장에서는 언니가 한심해보이고 부모님이 짱해보일 수 있지 근데 그건 진짜 당사자 입장이 안돼보면 진짜 모르는듯,,
2년 전
익인106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엄청 외향적이고 동생은 엄청 내향적이어서 친구들이랑도 잘 못어울렸고든 그래서 엄마가 엄청 싸고 돌았단 말이지 똑같이 혼나두 나는 냅두면 괜찮아지고 동생은 그게 안되니까 동생만 안아주고 그런 사소한 것들이 엄마입장에서는 더 챙겨줘야하는 쪽을 챙겨준건데 내 입장에선 차별로 느끼고 그런 점이 각자만의 입장, 사정이 있는거라서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건 아니라고 봄,,
2년 전
익인106
근데 그것들이 모여서 나는 집 말고 밖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이 됐고 동생은 집이 제일 편한 사람이 됐어,, 그래서 진짜 유년기가 사람 성격 형성하는데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봐
2년 전
익인108
쓰니가 뭔 말하는지 백빵 이해됨 ㅠ
2년 전
익인109
댓글들 말도 다 받음
근데 난 이런걸로 부모가 욕먹는것도 좀 어이없어
부모인게 죄야?

완벽한 부모는 없어
애를 팼다던지 굶기거나 학대했다던지 그런건 아예 논외고...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였고, 사람인데
실수했을때도 있었을거고 감정이 앞섰을때도 있었겠지
애키우는데 정답이 없잖아
정답을 모르니 자기도모르게 자식한테 상처준 순간들도 있었겠지

물론 개인 가정사 다 알순 없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평점하게 자랐는데도
부모를 죄인마냥 취급하고
본인이 받은 상처 전부 부모한테 있다는 양
20대 후반이 돼서까지 그러는 건
나도 좀 옆에서 보면 답답할순 있을거 같아

2년 전
익인110
? 글보니까 쓰니 언니의 문제로 쓴글같은데 제목은 금쪽이보고 이입하는사람들 전부한테 뭐라하는걸로 보여서 뭐지싶다
2년 전
익인62
그니까 제목이 좀… 언니만 칭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라 하니까
2년 전
글쓴이
요즘 언니가 금쪽이 보고 이걸로 엄마한테 난리 치거든 ㅠ 요즘 사람들 다 금쪽이 보고 부모 잘못이라 한다고 하면서, 다 각자 사정이 있는 건데 금쪽이 사연이 본인의 사연인 마냥 구는 게 답답하다는 거였어 금쪽이에 공감하고 이입하는 사람들도 다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 우리 집은 이래서 답답하다는 거였는데 일반화로 들렸다면 미안!
2년 전
익인110
제목만보면 모든사람에게 어린시절이 있고 또 사람들마다 공감능력이란게 있는데 당연히 이입할수도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본문 이해하기 전까진 공능제같이느껴져

오해받는거 싫으면 바꾸는게 나을거같아

2년 전
익인62
근데 금쪽이 사연 대부분 부모 잘못 맞던데? 사정이 있어도 모든 부모가 애를 크게 상처주거나 학대하진 않아 그리고 나도 내 주변도 금쪽이 보고 공감하는 애들 그 사연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 심하지도 않음
2년 전
익인60
개인적으로 상담공부중이라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자면 쓰니 입장에서는 왜 이게 안고쳐지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가족상담에서는 이걸 대부분 관계의 패턴에 있다고봐. 가족끼리의 의사소통 방식이나 아니면 부모님과 자식의 애착이라든지 전반적인 문제가 맞물려서 나타나. 보통 가족상담 사례를 보면 한 사람의 문제라기 보다 체계 내에서 있는 부분을 잘 들여다봐야 하거든
2년 전
글쓴이
그럼 이럴 때는 그냥 다 이러한 언니의 모습을 받아드려야 하는 건가ㅠ? 이런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돼?
2년 전
익인60
나는 상담 전공쪽이기 때문에 가족상담을 통해서 치료하는 쪽을 배우는거라.. 언니의 모습을 다 받아주는게 아니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히 아는게 중요해
2년 전
익인60
의사소통 방식이라든지, 언니가 가지고 있었던 결핍은 뭐였는지, 가족들이 서로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면 가족갈등이 가지고 있는 패턴이 보이거든? 그걸 깨고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있어야해. 보통 그 패턴이 반복되면서 계속 갈등이 생기거든
2년 전
익인60
아마 부모님께서 노력을 하고 계실수는 있겠지만 그게 언니분이 가지고 계신 결핍을 해소하거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접근했느냐? 라고 묻는다면 아닐수도 있거든. 근본적으로 언니분께서 어느 부분에 결핍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보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그래서 같은 방식으로 계속 상처를 주는게 반복이 되거든
2년 전
익인112
매번 탓하면 진짜 지칠거 같아 심각한 상황이면 이해가는데 계속 듣다보면 힘빠짐
2년 전
익인113
쓰니 댓글 보니까 부모님이 노력도 한다는데 지금 내가 이런 건 다 부모님 탓이라고 하면 뭐해 정작 자기가 달라지는 게 없는데...... 내가 쓰니 가정사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뭐 진전도 없이 내 인성 이런 거 부모 탓이다 하면 똑같이 상처 주는 것 밖에 안 되잖아
2년 전
익인114
진짜 부모탓이라도 그냥 비난만 계속 하면 뭐가 달라져... 덮어두고 비난만 하면 개선의 여지가 없잖아 그렇게 따지면 부모를 그렇게 키운 부모의 부모도 잘못이고 거슬러 올라가면 끝도 없지 머물러 있으면 본인도 피해자 핑계로 누군가한테 가해자가 되는거지..
2년 전
익인115
rhsfksgkrpTek b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한테 맞아본 딸이 흔해?? 어릴때 혼날때나779 04.29 14:3850117 2
일상나 회사에서 말 나옴,, ㅠ727 04.29 14:3892667 3
KIA본가 전라도 (부모님포함) vs 아예무연고212 04.29 16:4436279 0
일상여친이 우리 부모님 안만난대...181 04.29 19:4915884 1
야구"이 선수가 타팀인 게 상상이 안간다” 하는 선수있어?115 04.29 15:3221259 0
아침이 제일 우울한 익들 있어? 8:21 1 0
재벌에서는 연예인 며느리보다 전문직 며느리를 훨씬 선호해? 8:21 1 0
소고기에 칠리소스 안 어울리려나 8:21 1 0
엄여인 다른 사진....ㄷㄷ 8:21 1 0
나 오늘 밤까지 자면앙돼는데 뭐할까 8:20 5 0
이성 사랑방 infp가 이러는데 이거 나 좋아하는거 맞아? 3 8:20 7 0
20대 넘어도 키 크는 방법 좀 생겼으면 8:20 6 0
아마존에 짝퉁도 팔아? 8:19 6 0
당뇨검사 병원 아무때나 가도돼?1 8:19 6 0
하 오늘만 버티면 8:19 8 0
여기 내 mbti 치면 온갖 욕 다 나옴1 8:19 14 0
메가커피 바닐라 라떼 사이즈업 가능해? 8:18 2 0
월경성 치은염 있는 익 있어? 8:18 8 0
이성 사랑방 짝남이랑 처음으로 둘이 놀고 연락이 없다 ..4 8:17 43 0
한달동안 몸무게 정체된거면 정체기지?1 8:17 8 0
시험보러간다 8:17 3 0
여름휴가때 뭐해6 8:17 10 0
사장 네이버 검색기록에 해고통지서 검색됨 8:17 36 0
올리브영 오늘드림 200원 채울거 뭐 없을까 8:16 8 0
우리아빠 약간 결혼할때 남자가 집은 있어야지 이거 있으심.. 1 8:16 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