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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1/10/26) 게시물이에요
진짜 욕 나온다… 어떡하냐 우리 회사 조퇴도 미리 말 해야 해주는덴데 아아아ㅏ아아 욕나와 팬티는 지금 시뻘개짐 누드톤이였단 말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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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잉 주변에 옷 사러 갈 곳 없어???
2년 전
익인1
회사단지면 몇군데라도 옷 파는 곳 있는디 ㅠ
2년 전
글쓴이
회사 단지가 아니라서… 신도시 그런덴데 옷 파는데가 없어…
2년 전
익인2
헉 어떻게 해야하지.....ㅠㅠ 경리분께 연락 드려보면 안되려나 조퇴가 아예 안 돼?
2년 전
글쓴이
나 입사하고 중간에 조퇴하는 분 한분도 못 봄 진짜 다 미리 말해야 조퇴해줘서… 우리는 과장님한테 직통으로 연락해야 되는데 하
2년 전
익인3
헐 ㅠㅠ 친한 동기 없어? 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내 사수가 나랑 대학동기라 톡 보내놨는데 밥 먹으러 가서 아직 안 읽음ㅠ 밥 같이 나가서 먹을라다 말았는데 안 나가길 잘 했다..
2년 전
익인3
지금 점심시간이라 다행이다.... 근데 살게 너무 많으네 ㅠㅜ 생리대랑 팬티라도 사달라고 못하나 ㅠㅠㅠ 나가서 후딱 사오는건 다 젖어서 오바겠지...? ㅜㅜㅜㅜ
2년 전
글쓴이
생리대는 여분 있는데 팬티는 편의점꺼라도 사와야되나
근데 바지가 이미 뻘개서 팬티 새로 사와도 묻을 것 같은데 진짜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3
팬티는 편의점에서 사고 바지는 휴지로 꾹꾹 눌러서 일단 핏기만 없애보자 ㅠㅠ 화장실에 혼자있으면 가디건 둘르고 핏기뺀다음에 핸드드라이어로 좀 말리구 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3에게
웅 피 좀 닦았음ㅠㅠㅠㅠ 팬티
사러 가믄중..

2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에구 화이팅 ㅠㅠㅠㅠㅠ 근처에 동네 옷가게 있음 후딱 들어가서 치마하나 사와 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4
편의점에서 팬티로 된 생리대 언 파나.?!?
2년 전
익인4
아 바지가 문제고만ㅠㅠ
2년 전
익인5
가디건이나 뭐 두르고 편의점 다녀오자ㅠㅠ
2년 전
글쓴이
일단 물티슈로 빡빡 닦고 휴지로 닦았더니 더 묻어나오짐 않는다… 지금 편의점 가야겠늠…
2년 전
익인6
오바...솔직히나엿어도당잏반차
2년 전
익인7
아오 어떡해... 대신 뭐라도 필요한 거 다 가져다주고 싶다
2년 전
익인8
바지도 밝은색이야ㅠ??
2년 전
글쓴이
밝은 청바지ㅋ큐ㅠㅠㅠ 편의점에
흰팬티 밖에 없어 대체 머선일…

2년 전
익인9
집에 잠시 다녀오는 건 안 돼? 사정말하고..나도 저번에 회사에서 생리 바지까지 다 새서 말하고 잠깐 집 다녀왔어서..ㅜㅠ
2년 전
글쓴이
집이 편도 한시간 정도라가지궁..
2년 전
익인10
편의점에 빤쮸 팔지 않나? 다이소 같은 곳이라도...!!!!
2년 전
글쓴이
편의점에서 흰팬티지만 하나 샀음…ㅠㅠ
2년 전
익인11
다이소는 없나?ㅠㅠ 담요같은거 파는데라도,, 카페에 담요파는데 없나ㅠ
2년 전
글쓴이
다이소 좀 번화가 쪽이라ㅠㅠ 담요는 책상에 있어서 사무실 가면 어케 감싸봐야겠음..
2년 전
익인12
하 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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