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이 처음엔 부잣집 대상으로 cctv 피해가면서 범행 저질렀는데 경찰이 공개수배한 다음 우리가 아는 유흥업 ㅅㅁㅁ종사자들로 타겟을 변경했는데 이제 살해하고 나오기만 하면 됐는데 자기 집으로 불러서 범행을 하니까 사체가 남잖아? 그걸 토막을 내기 시작했는데 토막낸 사체를 옮길수 있던 방법으로 택한게 택시 이용인데 인간 사체가 냄새가 너무 심한데 사체를 김치랑 버무린 다음에 봉지에 들고 싸면 택시기사분들이 무슨 김치냄새가 그렇게 심하냐 말하면 유영철이 태연하게 엄마가 싸준거라 그렇다고 죄송하다하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후 유기한거래.. 그래서 안걸릴수 있던거고….. ++++ 사체들 발견했을때 머리카락이 하나같이 링 고무줄로 묶여있어서 당시 과학수사하시던 분이 특이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자백에서 토막낸 머리를 고무줄로 묶어서 피뺄려고 화장실 휴지걸이에 걸어놨었다고 진술했대ㅠ..... 나중에 범행했던 오피스텔 수사할때 천장에 살점이랑 피가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하더라ㅠㅠ 루미놀 뿌렸더니 화장실이 다 퍼랬대ㅠㅠ 알쓸범잡 이런거 다 챙겨봐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묘사는 처음 봐서 너무 충격먹음 (참고로 루미놀은 혈흔 확인하는 약품인데 혈흔 있는데 뿌리면 푸른색 화학작용 일어나는..) 어떤 댓에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추가할게! 너무 충격적 내용이라 보고싶은 사람만 보게 댓에는 달지 않는게 좋다해서 원댓은 삭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