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몇년 전에 어떤 양아치가 한명 맘에 안든다고 헛소문 내다가 일 커져서 진짜 싸우게 생겼으니까 혼자선 못 이긴다는 거 알고(상대가 운동선수 출신이었음...)여럿이서 비오는 날에 공터에서 두들겨 패고 물고문하고 벽돌로 내리쳐서 쇄골 박살내고 얼굴 믿고 깝치는 거 못하게 해주겠다고 커터칼로 얼굴 그어버리겠다고 난동 피우다가 주민 신고랑 그 피해자 친구 신고로 경찰 오고 소년원 가겠다 이랬는데 뭔 보호 처분 받고 끝남 대체 이게 말이 됨???? 걔 결국 학교 멀쩡히 졸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