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사람들은 편한일만 찾는다는거

뭔가 할아버지들 입장에선 그렇게 보이나?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꼰대 맞는데 막상 들어보니까 옛날사람들이 고생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론 더 한것같기두하구...

[익인1]

ㅇㅇ 노년층 분들한테는 그렇게 느껴질만 하지

[익인2]

젊어서 학업적인 면에서 노력하면 편한 일 한다는 식으로 교육받았던지라..ㅇㅇ

[익인3]

그 분들껜 그렇게 느껴질만 하다고 생각해ㅋㅋㅋㅋ

[익인6]

편한것만 찾는거 맞지... 옛날 사람들 독일가서 광부하고 간호사하고 그런거만 봐도 힘든거에 대한 역치가 엄청 높았던거같아

[익인7]

ㅇㅇ 그렇지 요즘은 주식이나 비트코인 같은 걸로 돈 벌려고 하는 사람들 더 많으니깐... 조금만 힘들면 안하려고 하고

[익인8]

그땐 진짜 먹고 사는 게 문제였으니까 물불 안 가리고 일해서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살아야 했던 시기라...ㅠㅠ

[익인9]

맞말이긴하지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요즘 애들인 내 시점으로 봐도 그러긴 함 내 주변은 알바 자리 많은데 알바 구하면서 서빙같이 좀 힘들어보이면 안하려고 하고 편의점처럼 상대적으로 꿀인 자리만 기다림

[익인11]

학벌도 높아져서 그런것 같긴해 공부 할만큼했는데 몸 편한 일 하고 싶은게 사람 본능이지 않을까

[익인12]

근데 그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익인13]

지금 이 사회에서는 덜 일하고 편하게 일하면서 돈 버는 게 승자니까 당연히 젊은이들은 그렇게 일하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