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을 만나고서 느낀 점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극과 극인 사람들도 다 만나보고 나한테 맞춰주는 사람,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 등등 다 만나봤지만 

100% 맞는 사람은 읍다... 모든 사람은 다 장단점이 있더라  

나한테 다 잘해주고 맞춰준다고 좋은 사람인 것도 아니고 내가 조금 상처받는다고 다 나쁜 것도 아님 

굳이 내가 맞춰줄 필요도 없고 맞춰달라고 할 필요도 없음 

정말 잘 맞는 사람은 말 안 해도 잘 맞음. 

그러니 안맞고 상처받고 힘든 연애에 너무 감정낭비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 말어라...

[익인1]

현자됐다잉

[글쓴이]

내 나이 스물셋밖에 안 먹었는데.... 도륵

[익인2]

이래서 연애도 해봐야 아는거 같음

[글쓴이]

맞아 솔직히 상처도 많이 받고 고생도 했지만 배울 것도 많음 ! 친구끼리 인간관계 말고도 다른 것도 배울 수 있구 사람 보는 눈이 생겨서 이제 어딜 가도 딱 보면 이 사람이 어떤 성향일지 보임! 그래서 더욱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거 같구 그랭
특히 결혼할 상대는 진짜 잘 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친구들 애인 다 봐준단 말야,,, 내가 별로라고 생각 들면 진짜 다 이상하게 끝나더라

[익인3]

진짜 다 맞는 말
연애 뿐 만 아니라 친구관계에도 적용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