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우리는 100일 아직 안된 연애초 커플이야 예전에 이제 우리가 처음으로 안에서 놀자! 해서 오빠가 예약한다고 해서 맡겼지 !! 근데 가보니까 너무 디비디방같은 모텔인거야(건물전체가 모텔도 이니고 한 층만 모텔이고 보니까 노래방을 리모델링 한거같더라구…) 난 좀 놀랐는데 우선 오빠가 돈낸것고 있고 무디구나 생각하고 넘어갔어 그리고 전에는 술먹고 계획없이 외박을 하게됐는데 주말 밤이여서 숙박료가 거의 9만원 나온적이 있는데 아침에 여기 너무 비싸다 이런이야기를 하는거야 그래서 아깝나? 라는 생각 들었어 문제는 어제 내가 곧 오빠 동네에 일이 있어서 거기서 외박을 같이 하자 라는 말이 나왔어 그래서 난 내가 결제를 할 생각응 하고있었는데 오빠가 먼저 예약을 먼저 해놓을까!? 라는 말이 나와서 서로 전화하면서 어플보고있는데 오빠가 내가 일이 있는 동네는 비싸고 그 윗동네가 싸대 난 이 이야기 듣자마자 기분이 또 안좋아지는ㄱㅓ지.. 아직 연애촌데 만가 안아껴주는거같고 오래 사귄거면 이해하는데..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느꼈던 기분을 말했는데 오빠가 이해가 안된대 자기는 좀 더 싸고 좋은곳을 말한거였대 근데 난 싸다 ! 이야기만 들으니까 당연히 그런뜻인줄 몰랐고 그래서 어제 좀 다퉜는데 혹시 이런걸로 싸운익들 있니 ㅠㅠ 평소 오빠가 데이트 비용을 아끼거나 그런건 아니구 나도 막안쓰려고는 안하고 한 6:4 ? 7:3? 정도 되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