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거 나만 쎄한가...?

알바하는데 썸타는 사람 생겼는데 

썸남이 공무원이거든.. 근데 내가 나이가 좀 어리기도 하고 지금은 알바여도 곧 취직도 할거고 무튼 알바생이 공무원이랑 사귀는게 이상한건 또 아니지않아..?  

 

근데 친구가 이걸 좀 못마땅해하는것같음 

공무원이 왜 나랑 사귀냐는데..ㅋㅋㅋㅋㅋ 이거 기분나빠야하는거 맞지? 

무슨 신분사회도 아니고 별.. 되게 속상하다 근데 

나도 내 꿈이 있고 꼭 성공할건데..

[익인1]

쎄한게 아니라 걍 친구가 개념이 없는데

[익인1]

대놓고 말하는게

[익인2]

말 개막하네

[글쓴이]

아니 그리고 아무리 알바여도 내가 지금 썸남보다 월급 많아.. 공무원 월급이 엄청 많은것도 아니고... 에휴

[익인3]

친구는 성인 미자 급으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

[글쓴이]

약간 그런건가..ㅋㅋㅋㅋ 나는 근데 24이고 그분은 30살이신데 글케 차이 나는건 또 아니지않나? 약간 안정적인 직장 다니는 사람이 아직 직장이 없는 나를 굳이 왜 만냐나는 뜻인가.. 사실 잘 모르겟다 에휴

[익인3]

사회에서는 띠동갑도 만나는데 뭐 서로 좋아하면 됐지 쓰니 기 죽지 말고 친구 말은 한 귀로 흘려보내장!!

[익인5]

몇살차이 안나지만 20대 30대라고 생각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친구가 생각하기에 쫌 수상했나바

[익인5]

그래도 나이차이가적진않으니깡..

[익인4]

친구가 생각을 안 하고 뱉는 듯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