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아가씨하나 부르까? 만지봐야할꺼아니가이런다ㅋㅋㅋ

아이고 할저씨요 들어가서 주무세요 

그렇게 크게 몇번이야기하시는지 남사스럽다

[익인1]

으악;

[익인2]

어디 밖이야?? 가게?? 뭔일이고

[글쓴이]

아니.. 나 이사온첫날인데.. 내방에 누워있는데 밖에서 저런소리가 들린다..ㅋㅋㅋ

[익인4]

와 나도 자취방 가는길에 술집 앞에서 아저씨 3명이서.. 저런 얘기 엄청 크게 하더라! 부끄러운줄 모르나봐

[글쓴이]

..ㄹㅇ 나 10년자취하면서 이런소리 첨 크게 들어봐 좀 충격적이다ㅋㅋㅋㅋ

[익인4]

드러ㅠ

[글쓴이]

심지어 더럽게 웃으면서 세상큰목소리로 이야기하더라
으흐흐~ 이럼서
죽빵갈기고싶었음

[익인4]

으아악.... 내가 본 사람들은 코로나땜에 부르기 걱정된다 이런 말도 해서 얼탱없었어

[글쓴이]

4에게
와 코로나?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간아저씨들 많구나 소름돋네

[익인4]

글쓴이에게
뭔가 코로나 걱정해야하는건 맞는디.. 코로나 걱정까지 하면서 굳이굳이 저러는게 더.러.워. 제발 바퀴벌레마냥 숨어서 했음 좋겠다.. 부끄러운줄 아시라구요ㅜ

[글쓴이]

4에게
코로나 걱정하면서 하고싶나 벌레만도 못해보여 진짜

[익인5]

omg……………

[익인6]

으ㅋㅋㅋㅋㅋ근데 창.녀도 진짜 극한직업이네 저런 할저씨들한테 만짐 당하고 돈 버는 거잖아...

[익인7]

아진짜더러워

[글쓴이]

본인이 선택해서 뭐라할순없지만 다른의미로 더럽긴하다..
내 귀도 성추행당한기분이라 더러워진거같음ㅠㅠ

[익인8]

개더러워 그 나이 먹고 한심하다

[익인9]

만져보긴 뭘 만져봐 지 고추나 만지라그래

[익인10]

난 중학교때 버스에 서있는데 할배가 학생 여기앉아 하더니 지 다리 위 툭툭침

[익인12]

난 그런 이상한 유흥업소 앞에서 스킨십 하는 사람봄... 여자는 누가봐도 업소 사람 같았어 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