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썸탔는데 상대가 점장한테 다 말했음

그래서 왜 말했냐고 했는데 점장이랑 나랑 사이 좋았는데 안 좋아졌다고 하고 주위사람들이 다 나를 안 좋게 말하는데 자기는 아직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게 어떤건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말하는 게 필요했다는데 이게 맞음?

[익인1]

어우..

[글쓴이]

안 말하는 게 맞는 거 아니야?

[익인1]

그렇지 근데 어우 저친구 일단 화법 자체가 피곤해..

[익인2]

머랄까 약간 눈치없다는 소리 안듣나

[익인2]

머리 꽃밭이라는 소리도 가끔 들을것같음 그걸 말해서 변호하면 그사람 인식이 바뀌나
애초에 나 싫어하는 애는 끝까지 나 싫어함

[글쓴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은데 굳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