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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48l 3
이 글은 2년 전 (2021/12/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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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5개월 지나가면서부터 배 슬슬 나오더랑
2년 전
글쓴이
자세히 안보면 임신한둘 모르더라궁
2년 전
익인2
그 뱃지 달고 다녀도??
2년 전
글쓴이
응.. 그리고 울산은 지하철이 없어서 뱃지도 솔직히 의미없어ㅜㅜ
2년 전
익인2
버스도 임산부석 다 있지 않나?ㅠ
2년 전
글쓴이
비어있는경우 한번도 못봤어 우하하
2년 전
익인2
웅 비워두진 않지만 그거 보고 비켜줄 수도 있으니까...
2년 전
익인34
2에게
원래 비워둬야 맞지 않아?

2년 전
익인2
34에게
버스는 의무 아닐걸...? 나도 그냥 시민이라 정확하게는 모름 ㅎㅎ 버스는 지하철보다 비워두자는 인식 없이 다들 그냥 앉잖아

2년 전
글쓴이
주차 임산부석도 한번도 비어있는거 못봄…
2년 전
익인3
우리 엄마도 나 가졌을때 임산부인지 정말 아무도 몰랐대
2년 전
익인3
엄마도 마르고 나도 조그매서 막달되어도 그렇게 티도 많이 안났다고...
2년 전
글쓴이
맞아… 생각보다 티 진짜 안나ㅠㅠ
2년 전
익인4
오늘 울 엄마도 아무도 임산부한테 자리 안 비켜 줘서 비켜 주셨다 하심... 정작 임산부석에는 배 나온 아저씨 앉아 있었대
2년 전
글쓴이
진짜 화가 바락바락 난다 어휴
2년 전
익인5
첫 임신이면 더욱 티가 안 난다고 하더라구..ㅠㅠ 에궁
2년 전
익인6
근데 진짜 겨울엔 옷도 두꺼워서 배 나와도 많이 티 안나 임산부석 비워두라는 얘기가 다 이런 거 때문인데 비어있는 걸 못 봄
2년 전
글쓴이
응… 노약좌석은 항상 비어있던데.. 사람들 진짜 너무하단 생각든다ㅜㅜ
2년 전
익인7
임산부라고 말하면 안비켜주나..?
2년 전
글쓴이
말하기가 참 부끄럽지..?? 그리고 유튜브 보니까 죄송합니다 하면서 안비켜주는 사람도 있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익인8
와우
2년 전
익인9
와… 인성이 ;
2년 전
익인16
ㄹㅇ 인성 무슨 일이야
2년 전
익인17
나 그 영상 봤는데 죄송합니다 한 사람도 임산부였을걸?
2년 전
익인10
나도 전에 지하철 탔는데 퇴근 시간대여서 사람도 많고 그랬는데 임산부인 분 자리 아무도 안비켜주더라..나는 뱃지 보고 바로 비켜드림
2년 전
글쓴이
너같은 사람이 많아져야하는데ㅠㅠ 자리비켜준건 진짜 잘했다!!!
2년 전
익인10
나도 우리엄마 생각나고 그래서 얼른 비켰는데 그때 생각하면 좀 가슴 아팠어 그리고 진짜 뱃지 있는게 없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음 눈에도 잘 띄고
2년 전
익인11
아 버스는 지하철처럼 안 비워둬서 더 그럴거같아ㅠㅠ
2년 전
글쓴이
응 버스는 노약좌석도 완전 꽉꽉 채워앉더라 ㅠㅠㅠ
2년 전
익인11
버스는 서있으면 위험해서 그럴거야! 근데 노약자+임산부들 오면 알아서 비켜줘야지 양심없어ㅠㅠ
2년 전
익인12
뱃지 달고있어도 사람들 대부분 보지도 않고 봐도 안비켜주는 사람 많더라ㅠㅠ 나 예전에 어떤사람이 친구가 임신해서 비켜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유난떤다고 그러는거 실시간으로 목격한적도 있음
2년 전
글쓴이
하^^ 진짜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 자기 임신했을때듀 똑같이!!!!
2년 전
익인13
마자..특히 첫임신은 배가 더 안나와서 티가 잘 안난다고 하더라구..뱃지가 뭔소용인가 싶네ㅠㅠ
2년 전
글쓴이
서울에선 그래도 좀 잘 비켜주는 것 같던데 여긴… 울산은 ….. 흑흑 들이 더 많아서…
2년 전
익인13
멀쩡한데 꽁으로 비켜달라는것도 아니고 그거 하나 양보해주는게 그리어렵나
2년 전
익인14
탈때 허리에 선 받치고 배위에 손올리고타야함 ㄹㅇ
2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방법잌ㅋㅋㅋㅋ 나도 써먹어야겠다
2년 전
익인15
나도나도.. 특히 원래 좀 팔다리마른편에 옷을 큰거입고다니는 스타일이라서 진짜 만삭일때나 티났어... ㅜ
2년 전
글쓴이
응 ㅠㅠㅠㅠ 배나온 임산부보다 배 티안나게 나온 임산부가 더 많은데•••
2년 전
익인18
난 애초에 한 번도 앉아본적도 없고 핑크핑크해서 앉기도 쪽팔리던데
임산부도 아닌데 잘 앉는 거보면 신기해 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진쫘 콩!! 때려주고싶어 헤헤
2년 전
익인19
뱃지 항상 달고 다녔지만 한번도 양보받은 적 없었고 비어있는 곳도 못봄 임신은 초기 후기 다 위험해서 사실 배 안나올때 더 앉아야하는데 나는 버스에서 안넘어지려고 손잡이 잡고 버틸때 배가 그렇게 댕기고 아픈줄 몰랐다...
쓰니 고생 많다ㅜㅜㅜ
뱃지 진짜 무소용이야.

2년 전
글쓴이
만삭일때는 운전하기도 힘들어ㅠㅠㅠ 운전대가 배에 닿아섴ㅋㅋㅋㅋ 뱃지는 지하철에서나 그래도 좀 소용있지… 이런 촌구석 버스에서는 진짜 무용지물인듯
2년 전
익인20
임산부 뱃지에 센서 기능 달아서 임산부석에 뱃지를 댔을때 앉을수 있게 됐으면 좋겠음
원랜 벽쪽으로 접혀져있다가 뱃지 갖다 대면 탁 하고 앉는 부분 펼쳐지게

2년 전
익인20
임산부 뻔히 있는거 알면서 임산부석에 다앉는거 보면 진짜 패고싶음ㅋㅋ
2년 전
익인29
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좋다
아니면 하다못해 버스 카드 띡 찍을때 청소년입니다 이런것처럼 임산부입니다 이렇게 소리 나왔음 좋겠다
적어도 양심ㅇㅆ는 사람들은 눈치보면서 슬금슬금 일어나겟지

2년 전
글쓴이
오뭐얔ㅋㅋㅋㅋ 이런것도 너무 좋다!!!
2년 전
익인20
ㅇㅈ 아니면 임산부 아닌 인간이 임산부석에 앉으면 의자에서 사람 손 모양 똥침 마네킹 튀어나와서
똥침 갈겨야됨ㅋㅋ 슝~ 날아가게 ㅋㅋ

2년 전
글쓴이
원래 센서같은게 깜빡거리는게 이것도 다 되어있는게 아니고 진짜 몇개 있을까말까 ㅠㅠㅠㅠㅠ
2년 전
익인21
ㅁㅈ 배 좀 나왔다 셒으면 7개월 이상인듯 겨울에는 더 알기 힘들고
2년 전
글쓴이
응 ㅠㅠ 히유히유 그래서 임산부 석좀 비워달라는건데•••
2년 전
익인22
진짜 그럴땐 티 팍팍 내도돼ㅠㅠ
나는 막달때 산부인과 검진가려고 버스탔는데 아무도 안비켜주더라 누가봐도 임산분데ㅠㅠ 너무 서러웠었어
그전에 택시만 타고 다니다가 딱 한번 버스탄건데... 그래서 다시 택시만 타고다님
근데 또 사실 택시도 딱히 안전하다거나 편하게 느낀적없음...

2년 전
익인23
30주 이상되면 그래도 티나긴하지만 뱃지 달고다니는게 제일 좋지...
2년 전
익인24
만삭 아니면 모르겠더라 나 임산부이신지 아닌지 확실히 모르겠어서 자리 양보 못한적 있음 당연히 일반석임
2년 전
익인25
마져.. 나는 원래 체구가 작고 막달때 겨울이라 옷 두꺼워서 ㅋㅋㅋㅋㅋ 막달까지 잘 모르더라
2년 전
익인26
나 그래서 이번에 운전면허 땄어... 내년에 임신할 계획이라 미리 따고 연습해놓으려고ㅋㅋㅋㅋ 남편이 내가 임신하고 대중교통 힘들게 이용하면서 눈치보고 맘고생하는 거 싫다고 자기가 회사 셔틀버스 타고 다닐테니까 차 타고 다니랬음... 진짜 나 운전하는 거 무서워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ㅠㅠㅠ
2년 전
익인27
꼭 운전해 나도 운전하고 다녀 ㅎㅎ 임신하면 온몸이 다쑤시고 골반 다 벌어져서 서서 다니기 힘들어..
2년 전
익인27
나두 담주면 8갤인데 겨울이라 더몰라 ㅋㅋㅋ난 그러려니 함
2년 전
익인28
그거 생각난다 임산부 표지에 엑스 그리고 빨간색으로 칠해놓은 거... 임산부 배려랑 보호가 더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2년 전
익인30
맞아... 나도 겨울이라서 옷 입고있음 그냥 티도 안 나거나 그냥 뱃살만 나온 사람처럼 보옄ㅋㅋ큐ㅠㅜㅠㅠ 나는 자리 양보는 바라지도 않는데 길빵은 많이 괴롭더라.... 막달 임산부 지나가면 담배 피다가도 피하거나 꺼주는데 내가 지나가면 그냥 펴서 하...ㅠ
2년 전
글쓴이
난 그래서 아이고 이래서 임산부가 살겠나!!!! 하면서 지나가는데 길빵 진짜 뭐라하고싶음. ㅠㅠㅠ ㅠ ㅠ
2년 전
익인30
나는 구냥 숨 참고가.. 말 하는 순간에 담배냄새나서... 근데 진짜 솔직히 임산부 아니더라도 길빵은 에바여.... 비흡연자 지나가면 담배를 끄거나 피해야지ㅠㅠ 대놓고 인도 한가운데서 피고있음 어케...ㅠ
2년 전
익인31
임신 초기가 진짜 특히 조심해야하는 시기인데 티가 안나서 잘 모르더라
2년 전
익인32
그렇게 임산부도 아니면서 그 자리에 앉아가야하나 팔다리 멀쩡한 사람들이?
2년 전
익인33
ㄹㅇ 출산율 출산율 하는데 자리는 안비켜줌
2년 전
익인35
나는 배나오고...뱃지 달고 있었는데도...사람들이 걍 밀치고 그랬다 ㅠㅠㅠㅠ 자리 비켜주는건 크게 안바래도 밀치고 배랑 뱃지 봤음에도 아무말없이 가는사람들많아서 속상했었음 ㅠ
2년 전
익인36
맞아 친척언니 보니까 진짜 티안나더라 처음 낳는거면 더 티안난대
2년 전
익인37
요새 다들 폰 들여다보고 있어서 사람 와도 잘 안보게되니까 더 그런듯 나도 모르고 있다가 내릴 때 돼서 좀 떨어진 곳에 임산부 한 분이 서있는 거 봐서 그 분 콕 찝어서 여기와서 앉으시라 그랬음 되게 감사해하면서도 민망해 하시더랏ㅠ
2년 전
익인27
진짜 고마울거야 쓰나 내가 다 고마워ㅠㅠ
2년 전
익인38
나도 그래서 엄마가 배 내밀고 다니라그래ㅋㅋㅋㅋㅋㅋ쿠ㅜㅜㅠㅠ 딱붙는 원피스 입어야 티나고 다른옷은 진짜 말안하면 사람들이 모름ㅜㅜ
2년 전
익인39
나 우리 큰외숙모 둘째 가졌을 때 할머니 모시고 계셨을 때여서 할머니 뵈러 외삼촌네 놀러갔는데 그땐 아무도 임신중인거 몰랐어.. 말을 안해주시니까 모르겠더라고 나중에 애기 낳은 날 아기 가졌단 사실을 알았지.. 겨울이였어서 집에서 조끼플리스 입고 있으니 8-9개월쯤이였는데도 눈치 못 챔ㅜㅜ 나 같이 둔한 애들은 몰라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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