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근데 몸이 중요하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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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인 186에 어릴때 수영해서 어깨 넓고 몸통 큰데 살 안ㅣ고 탄탄 

나도 166이라 작진 않은데 키크니까 너무 좋다 1년을 만나도 매일 한결같이 볼때마다 몸 자체가 흐뭇해 

 

전애인이랑 7년 만나고 헤어지고는 다시 연애하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현애인 만나보니 솔직히 지금 너무 행복하고 돌아가고싶지 않아

[익인1]

나는 키는 비슷한데 애인 운동해서 점점 몸 벌크업 되는 거 볼때마다 흐뭇함 맨날 복근으로 빨래할거라고 놀림

[글쓴이]

맞아 진짜 볼때마다 흐뭇해 ㅋㅋㅋㅋ

[익인1]

ㄹㅇ 만약 복근도 없고 말랐으면 그냥 사람 좋지^^ 하는데 복근에 요즘 어깨 등 벌크업 하는데 크으... 쩔어요

[익인2]

나도 전남친 엄청 말랐는데 현남친 식스펙보면 흐뭇함

[글쓴이]

역시 등빨인가봐

[익인3]

부럽고만,,

[익인4]

ㅋㅋㅋㅋㅋ나둥… 원래 몸 좋은 사람 안좋아했는데 ㅎㅎㅎㅎ *^^*,,, 트레이너 남친 만나니까.. 날이 갈수록 뿌듯해

[익인5]

ㅇㅈㅇㅈ 갈수록 몸 좋은 사람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