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면접 개이상하게함 쓸데없이 여유부려서

아니 면접 경험이 넘 많으니까 알바 면접이 아니라 상담시간으로 느껴지고 점장님이 너무 친근해서 막 쓸데없는 소리 겁나 했어… 

결과는 오쨌든 좋긴 한데,,,,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그거 뭔지알아... 난 점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직원이 나랑 같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버스 노선 어케타냐 물어보길래 그거 알려드리고 집오는길에 같이 일하잔 소리듣고 그랬었지...

[익인1]

걍 수다떨다오는 느낌이었어....

[익인2]

이상항게 아니라 ㅋㅋㅋ 면접을 갖고노는 고인물인거 아냐? ㅋㅋ
박자를 맞추다 못해 가지고노는 쇼미더머니 지원자 처럼

[익인3]

애초에 뽑을 생각이셨나보다

[익인4]

ㄹㅇ 나도 이번에 입사면접 보고 아 너무 편하게봤다 이러고 후회했는데 붙음ㅋㅋㅋㅋㅋㅋ

[익인5]

엌ㅋㅋㅋㅋ 나도 회사 관두고 쉬고싶었는데 면접 와서 그냥 당당하게 아쉬울 것없이 봤는데 다 나 마음에 들어하셔서 잘 다니고있음ㅋㅋㅋㅋ

[익인6]

그거 합격지름길같앜ㅋㅋㅋㅋㅋㅋ나 이미 전에 면접본곳 합격했는데 담날 면접잡혀서 진짜 별 생각없이 봤는데 되게 친근하게 마무리 하고 나왔는데 집 도착하자마자 합격전화 바로옴ㅋㅋㅋㅋ 결국은 후자선택해서 취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