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나 어제 백로맨 진짜 계속 보고 있어

심심하면 레진 들어감 ㅋㅋㅋㅋㅋ 최시언 어머니편지랑 최시언 막컷이 너무 감동적이야.... 

[투니1]

나도 계속 곱씹어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편지랑 이어지면서 이기적으로 사랑을 해줄 용기 있는 사람을 만나 하고 남우의 사랑해요 생각하면 소름끼침 작가님 어떻게 그런 연출을 하실 수 있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최시언 얼굴까지 삼박자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레전드화야.... 나는 둘이 쌍방 반말했을때가 최고 레전드일줄 알았는데 오늘 갱신함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은 천재가 분명해...

[글쓴투니]

아니 나도 난 남우야가 최고 레전드라고 생각했거든 ㅋㅋㅋ 근데 70화는 그냥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오고... 아 내 어휘력이 이 감동을 다 못담아 ㅠㅠㅠ

[투니2]

아 짖짜 나도 계속 보고 있음 볼때마다 최시언 작화에 광대가 안 내려와 ㅋㅋㅋㅋ 정말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저렇게 표현하실 수 있을까 작화 연출 스토리 삼박자 오져 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무덤덤하게 싸워서 폭발같이 사랑하다니 진짜 백만원을 우리가 내야할 가치임.... 단행본 나오면 5개 갈기고 싶다 진짜

[글쓴투니]

진짜 나 종이책으로 보고 싶어 작가님 글콘디 쓰신것도 보고싶더라... 백만원의로맨스 너무 갓작이야 ㅠㅠㅠㅠㅠㅠ

[투니1]

이 댓 다 받음 무덤덤하게 싸워서 폭발같이 사랑한다는 말 시언남우를 정말 잘 드러내는 말 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