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아니 나의수하 너무 용두사망 엔딩인데…(ㅂㅎㅈㅇ)

 

갑분 완결 느낌 확 들어 수는 공이 집안에서 학대 받은 사실도 제대로 알지 못했고 빨머는 걍 그렇게 끝이야…? 회장 지원 못 받게 되고 걍 끝…?  

아니 무엇보다 수가 공 집안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끝난다는게 너무 황당해 중요한 사건으로 끌고가신거 같았는데 최고 빌런이였던 회장님도 걍 흐지부지 중간에 사라지고…

[투니1]

약간 아쉽긴 함.... 좀 얼레벌레 완결 지으신 느낌 막판에 지운이랑 삽질한것도 이렇게 쉽게...? 어...??? 이런 느낌이어서 아쉬움

[글쓴투니]

약간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난 너무 아쉬워 116화면 적지 않은 분량인데 아니 너무 해결 안된게 많으니까…ㅠㅠㅠ

[투니1]

그건그래.... 지운이가 도대체 집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수하는 정작 아무것도 모름ㅋㅋㅋㅋ... 아쉽다 막판에 고구마를 줄이고 수하도 아묻따 이해하기보단 지운이 사정알고 이해하는게 더 좋았을것 같음

[투니2]

나도 오늘 fin.보고 으잉 싶었다ㅠ 뭘 말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네 허허... 외전 나오면 이해 가능할라나...

[글쓴투니]

중간에 빨머 처리한것도 빨머가 한거에 비해 너무 아쉽게 끝났고 회장님은 뭐 해결이 하나도 안됐고 가족이야기도 저렇게 쉽게 끝날게 아니였던거 같고… 무엇보다 수가 공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태로 끝난게 이거 다 풀려면 외전도 겁나 길게 가야할거 같은데 ㅠㅠㅠ 하 너무 갑분엔딩

[투니3]

뭐야 오늘 완결 났어???? 자다가 일어났는데 내가 잠 덜 깬거냐고..

[글쓴투니]

응 완결이야… 완결인데 뭐가 없어…

[투니4]

에 완결났어..? 빨머 그냥 일선에서 조금 물러난게 끝이라는게 아쉽다..

[글쓴투니]

맞아 그게 끝이야 심지어 그 장면 자체가 빨머한테 큰 타격으로 보이지도 않아… 그리고 공은 아직도 불안해 보이고 공은 수 없이 못사는데 수는 그런게 안보여 수가 공에 대해 뭐 아는게 있어야지 ㅠㅠ

[투니4]

그리고 공 부모들 ㄹㅇ쓰레기....라 공 너무 불쌍하고 쓰니 말대로 수는 공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끝나버린 것 같아서 외전이 필요하다..

[투니5]

그님가 ㅠㅠㅠ 갑자기 가족사 보여주더니 마무리 ㅠ 빨머시원하게 치우지도 않았으면서...

[글쓴투니]

ㄱㄴㄲ 그 동생들은 왜 보여준거야 그냥 공 부모는 공 버리고 잘살았다는걸 보여준건가…ㅋㅋㅋ..

[투니5]

공만 개불쌍함 ㅜㅜㅋㅋㅋㅋㅋ

[투니6]

최종화 뜬가 보고 깜놀.. 조만간 완결각일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다시 첨부터 정주행하면서 마지막화 열어봐야겠어ㅜㅜ

[투니7]

외전..있겠지 완결이길래 엥 뭐야 했는데 내용이 더 띠용임 감당 못해서 얼레벌레 끝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