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폰은 꼭 대리점 가서 바꾸시는데 같이 갔을때 대리점 직원이 나랑 동갑에 동명이인인거야 내 이름이 특이한데 성까지 똑같더라고 그래서 그 직원이 엄마한테 잘해줬다 했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자기부모한테 정이 없으니까 남의 부모한테 찝적대고 집착하는 애였어 난 몰랐는데 무의식적으로 엄마한테 질투 엄청 티냈나봐 원래 무뚝뚝하고 애교 한번 없는애가 부글부글하는게 뿌듯하셨다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느 누구가 내 혈육도 아닌 인간이 매일 엄마한테 2시간씩 사적으로 통화하는데 좋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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