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 봐줄 수 있을까?? 볼 줄 아는 사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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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요리조리 검색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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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오 생일이랑 출생 넌도가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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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헤헤 사주 좀 볼 줄 알아…? 어때…? 예전에 본 기억으로는 내 사주 별거 없고 안좋은것들도 꽤 있었던거같은데ㅜㅜ

[익인1]

나도 사주 잘은 모르는데 촉이 좋을 것 같고 예민한 부분이 있을듯?

[글쓴이]

1에게
예민하고 정신적으로 좀 우울하다고는 들었는데 이건 맞는거같아!! 촉은 잘 모르겠구

[익인2]

나도 귀문관살 세개나있는데 이거검색해보고 무서워졌어 ㅋㅋㅋㅋ

[글쓴이]

나도ㅠㅠㅠㅠ 이거땜에 우울이 많은거였나 여튼 예전에 사주 봤을때 그런식으로 들었던거같어

[익인3]

와 쩐다 이런데서 보지말고 돈주고 제대로 들어봐 흔한사주 아님

[글쓴이]

뭐가 쩔어..? 안좋은 쪽으로야…? ㅠㅜㅜ 사주 지인이 잘맞다는곳에서 한 번 전화로보고 엄마가 잘본다는곳 오래 기다려서 둘 다 돈주고 보긴했는데 둘 다 비슷했던거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서ㅜㅜㅜㅜ 인터넷에 대충 검색해보니 안좋은게 많은거같아ㅜㅜㅜ 흔한사주랑 안흔한사주도있어..? 엄마가 보고와서 말해준걸로는 그냥 나는 뭐 큰 거 없이 평범한 인생이라던데

[익인3]

아니 딱보기에도 명식이 저렇게 고르게 나기 힘들자나.근데 평범하다고 퉁치기엔 너무 양심없는뎅..저런 배열인 내가 아는 사람은 여잔데 결혼 안하고 40대에 워커홀릭으로 외국 회사 이사임.성격도 특이하고.
저런사주일수록 잘보는데서 봐야함.모아니면도로 결과나옴

[글쓴이]

헉 그래..? 미안한ㄷ 명식이 뭐야???ㅜ 용어가 너무 어려워서

[글쓴이]

사주봤을때 남자가 아예 없었거나 몇 번 안만나봤을거같다 하긴 했었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