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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85l 1
이 글은 1년 전 (2022/5/24) 게시물이에요
엄마랑 사이 좋은 편 아니야  

엄마도 나보다 동생 더 좋아하고 나도 아빠를 더 좋아해  

학창시절부터 엄마랑 많이 싸웠고 나한테 그냥 죽으라 할 때부터 엄마없다고 살았어 독립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돼서 돈도 꽤 모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나한테 자꾸 돈 얘기를 꺼내 동생한테 얼마만 주면 안되냐 왜 사촌동생한테는 용돈주고 니 동생한테는 주지않느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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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답이 없다…
1년 전
익인2
독립이 답
1년 전
익인2
너 잘못 없어
1년 전
글쓴이
전화와서 싸우다가 끊으면
또 전화와서 할말 마저하고 끊어 진짜 짜증나

1년 전
익인3
사촌동생한테는 주고 동생한테는 안줬어?
1년 전
글쓴이
응 동생은 나랑 사이 좋은편도 아님...
자기가 예뻐하는 자식 힘들까봐 저러는거

1년 전
글쓴이
사촌동생은 나랑 엄청 잘 지내니까
돈도 빌려주고 이것저것 사주는거지
하...

1년 전
익인3
ㅠㅠ그럼 이해된다 그래서 뭐라고 그랬어??
1년 전
글쓴이
돈 좀 걔한테 투자하면 안되겠냐길래 그럴 생각없어요 이랬지... 왜냐고 묻길래 10년지기 친구도 돈때문에 틀어지는데 걔랑 사이가 좋은편도 아니고 내가 왜 빌려줘야되니까 진짜 정없고 못됐다고 말 퍼부어
1년 전
글쓴이
너한테는 그거 아무 돈도 아니고 잊어먹어도 되는데 왜 이렇게 못되게 구냬 ㅋㅋ 아
1년 전
익인3
지금까지 해준건 생각도 안하고 ..진짜 너무하네ㅠ그럴수록 더 해주기 싫을듯 더 잘먹고 잘 사는 모습 보여줘 배 아프게
1년 전
글쓴이
3에게
나 이때까지 걔한테 많이 줬어.. 별거아니지만 콩 한쪽이라도 나누고 지내다가 나 무시해서 틀어진건데 또 저러니까 화가 막 나서 미치겠어

1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왜 본인은 그걸 모르시지..알면서도 그러는건가 진짜 뻔뻔스럽네ㅠ

1년 전
글쓴이
3에게
가족들은 내가 집안 분위기 망치기만하고 게으르고 한심하다고해 그것도 입모아서 ㅋㅋ 무시하는게 디폴트로 깔려있어서 말하기 싫은건데 그걸 몰라

1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자취방에 꾸역꾸역 찾아와서는 집 다 뒤져보고 손님인데 상전 취급 안해준다고 삐지고 밖에 나가서 구경안시켜준다고 또 눈치주더라 하...

1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그래서 게으르고 한심한 쓰니한테 돈 좀 빌려달라고 전화까지 하시나…ㅋㅋㅋㅋㅋ 어이없네 나라도 국물 한방을도 주기 싫을듯 받은게 뭐라도 있어야 해주지

1년 전
글쓴이
3에게
평생 도움받을 필요없으니까 제발 손벌리지말고 알아서 살라니까 진짜 못돼ㅊ먹었다고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헐…진짜 연 끊어야 될 판인데 무슨 너를 돈줄로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와서…?

1년 전
익인4
친하지도 않는데 뭔 돈이야 갚지도 않을 거면서 하고 무시해
1년 전
익인5
독립한거야?? 진짜 인연끊어야될판인데..ㅋ
1년 전
글쓴이
응 독립은 이미했어
1년 전
익인5
전화피하고 연락 뜸하게하자.. 그냥 안보고 살아야돼 답없어 진짜..
1년 전
글쓴이
내가 전화 오면 무조건 받앙야되는ㄴ 성겯이라 더 그런가봐 ㅠ 전화 안받으면 전에 뭐하느라 전화 안받았냐고 캐물어.. ㅠ
1년 전
익인6
자식 취급을 안하고 바라시기만 하는데… 너무 속상하겠다 기분 풀기 바라고 그냥 무시하는게 나아 내 주변에 그런 비슷한 일로 언니를 이뻐하고 내친구 동생에게 부모가 인격 모독에 내내 못생겼다하고 내 친구 진짜 말랐는데 뚱뚱하다고 먹지 말라하고… 그래서 친구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부모님 몰래 독립했어 아예 끊더라 쓰니 처럼 언니 용돈 줘라 뭐 해라 이래서 ; 심지어 언니는 편애 쩔고 대학 잘갔다고 집에서 떠 받들어줬는데 아프다는 이유로 1년 다니고 휴학해서 알바도 안하고 집에서 놀기만 한대
1년 전
글쓴이
하 ㅠ 전화 받기도 싫은데 자꾸 왜 안받냐고 캐물어서 안받기도 뭐해 ㅠㅠㅠㅠ 뭐라고 해야될까
1년 전
익인6
당시에 친구는 바빠서 못 받았다고 했었어 조금씩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
1년 전
글쓴이
뭐하느라 바쁘냐고 하면 뭐라고할까? 진짜 계속 캐물어서 그래
1년 전
익인6
일하느라 바쁘다 야근한다 요즘 회사 너어무 바쁘다 이런식으로 점점점 연락을 무시하는게 어떨까 예를들어 전화 1통이던 오는거 안받구 한 저녁 8시까지 안받구 뭐 하냐 하면 뒤 늦게 야근했다고 하고 만약에 그런식으로 해서 집으로 올 수도 있잖아 그러면 이번엔 집중하느라고 핸드폰 잠시 무음 하고 못봤다고 뻔뻔하게 공부 했다하면 어떨까 더 좋은곳이나 배우고 싶은 언어 생겼다구 아니면 산책 으로 집 주변 잠시 카페 이런곳 가있거나
1년 전
익인7
그럼 엄마도 동생보다 날 더 예뻐하지 그랬냐고 나도 내 동생보다 사촌동생이 더 예쁜것뿐이라 해봐 난 이런 거 걍 말함
1년 전
글쓴이
내가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더 그랬나봐 나보고 못됐다니까 진짜 그런가하고 위축되더라구..
1년 전
익인8
잘하고 있어 기죽지마
할말 똑바로 제대로 했네
멋있다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못된건가.. 자꾸 저런 말에 움츠려들어서 더 말못하다 요즘에서야 할말제대로 하는 중이야!!! 고마워

1년 전
익인9
나 진짜 개꼰대인데 너가 잘못한거 없음 동생한테 용돈 안주냐고 저러시는 것부터가 어이없음 엄마한테 용돈도 안주냐도 어이없을판에 동생한테 용돈 안주냐고 서운해하는게 말이 되냐
1년 전
글쓴이
그니까.. 왜 사촌동생한테는 주고 애한테는 안주냐길래 걔한테는 왜 줘야되니까 어이없어하면서 심보가 참... 이러더라
1년 전
익인9
그냥 무시하고 더 독하게 돈 모아 다시 말하지만 나 개꼰대인간인데 너가 못된거 없음 저런 말 듣고 흔들리는거부터가 넌 말랑이임ㅠ 흔들리지마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아 ㅠㅠㅠ
1년 전
익인10
그냥 받기 싫어서 안 받았다고 해버려
1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11
걍 차단할듯...
1년 전
익인11
그냥 받지마 ㅜ
1년 전
글쓴이
왜 안받았는지 뭐하느라 안받았는지 다 캐물어 ㅠㅠㅠ
1년 전
익인11
그냥 일하느라 바빴다 내가 전화 하나하니 다 받아야하냐 걍 짜증난다는 듯이 쓰니가 말해 진짜 개바쁜 것처럼
ㄹ구 전화와서 받아도 나 지금 들어가봐야한다 바쁘다 이렇게 계속 전화하지마라 눈치보인다고 하고 전화 10번 중에 1번 정도만 받아봐ㅜㅜ
엄마말 신경쓰지말고

1년 전
글쓴이
엄마가 아빠한테 내 뒷담하고 동생한테도 그래서 내가 잘못한걸로 매도되니까 그게 너무 무서웠어... ㅜㅜㅜ 용기줘서 고마워
1년 전
익인12
너가 위축될 필요없어 편애 당한것도 너고 가진게 있는것도 너야 그냥 쎄게 말해도 돼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아 ㅠㅠㅠㅠ 다시금 용기 얻고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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