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인별하다가 환멸나서 접음

어떤 분이 내 다이어리 정보 알고 싶다길래 이름이랑 구매처 알려드림. 근데 모르는 사람이 와서 그걸 왜 알려주녜? 이 사람도 다꾸그램하는 사람이고 나랑 같은 다이어리 쓰고 있더라고ㅋㅋㅋㅋㅋ 자기는 안 알려줬는데 그쪽이 알려주면 자기가 뭐가 되냐 희소성이 없어진다 계속 알려주면 뭣도 모르고 계속 묻는다 이러는 거야. 어차피 내가 개발한 것도 아니고 브랜드가 안 망해야 우리도 꾸준히 구입할 수 있는 거 아님? 근데 암튼 내가 잘못했다 오지랖 넓다고 우기고는 나 저격하는 글 올려서 얼탱없어져서 접음. 지들끼리 물고빨고 친목질해서 올린 팔로워수가 뭐 대단하다고 팔로까지 들먹이면서... 에휴 걍 취미는 취미대로 나혼자 즐길라고

[익인1]

환멸날만하다.. 쓰니 잘못 하나도 없음 이상한 사람들이네

[익인2]

뭐...?????? 아니 그걸 왜 못 가르쳐주게해? 브랜드 입장에선 홍보가 돼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거 정보 절대 안 알려주면서 남들이 이쁘다고 찬양하기만 바라나보네 인별 왜 하냐 그사람은

[글쓴이]

긍까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괘씸해서 내가 쓴 제품들 이름 다 올려놓고 접었어ㅎ

[익인3]

뭐야 누가보면 전세낸줄 알겠네 진짜 어이없었겠다

[익인4]

오엥 대단한걸? 난 그런거 싫어해서 나라도 먼저 이것저것 다 어디 브랜드인지 쓰는데 진짜 웃기고 자빠졌따

[익인5]

다 살 수 있는건대 뭔 유세래. 맘 많이 상했겠다 ㅠㅠ

[익인6]

머리가 덜 자란 애들이 많구나... 진짜 짜증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