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한테 더 노력하고 잘해줄거라는 기대감 다 사라졌고 항상 노력할게 잘할게 말뿐이고 내가 울고 힘들다 할때마다 지쳐하고 노력하려는게 안보이는거야 그냥 서운하다하면 잘할게 -> 안잘하고 그냥 더 멀어지는 느낌..? 나는 이제 서운하다고 더 말하고 관계를 고치고 싶지 않고 데이트나 같이 노는거에 대한 기대도 안들어.. 내가 권태기가 온건가..? 그렇다고 헤어지고 싶지도 않고 나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포기하게 되는 느낌..? 어떻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