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믿걸이었어 걸이라기엔 연배가 있으셨지만.. 나보고 하느님은 1명이 아니고 여러명 있고 여자인 하느님?도 있다던가 뭐라나... 팜플렛까지 주더라 갠적으로 좀 (나혼자)상처 받아서 인간불신 같은 거 생김.. 지나가는 행인들이 뭐 물어보면 도와주는 재미가 나름 있었거든 진짜 학교가는 버스타기 전까지 열심히 도와주려고 마음 먹었는데🥲 그리고 학교가는 버스 타려는데도 끝까지 잡으려고 하는 모습에 없던 정도 털려서 그이후로 행인들이 뭐 물어보면 동태눈되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