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브왁은 진심 어떻게 하는 거임...?

눈썹 왁싱도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왔는데... 밑에는... 어떻게 하는 거니 다들 진짜... 대단하구나

[익인1]

아파..?

[글쓴이]

눈썹 왁싱 아프냐구...? 아파... 근데 진짜 무슨 지옥불에 떨어진 것 마냥 우워어ㅓ 소리 지르면서 살려달라고 할 정도의 아픔이 아니라 진짜 인간이 참을만한 고통이라서 더 아픈 것 같음...

[익인2]

난 브왁 안아팠어

[익인2]

엄청 예민한 부위 한군데만 아팠음! 근데 나 약간 왁싱 같은거에 고통이 좀 무딘더 같기도 하고 ...?

[글쓴이]

나는 샤워하면서 살짝만 손에 잘못 엉켜도 개아프던데 진심...

[익인2]

아녀 그거랑 왁싱이랑 좀 달러

[익인3]

그 아픈 부위가 있어.......

[글쓴이]

아... 방금 고통 상상했어

[익인3]

나 친구랑 하러 갔는데 내친구는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난 이악물고 참았어 ...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다

[익인4]

거기서 인형 줘서 인형 찢을 각오로 고통 참고 있음
그냥 살기 싫어짐 걍싫어 살기싫어 개아파

[익인5]

나 한 번 해봤는데 진짜 안아팠음

[익인6]

하고나면 너무 편해서 안 할 수 없어.. 참을만해 ㅋㅋㅋ

[익인7]

난 그 헬존도 안아팠는데 인그로운? 핀셋으로 하나하나 뽑을땐 지옥이였음

[익인9]

참을만 하던디 나는 헬존만 주먹 움켜쥐고 있늘정도고 나머진 걍 그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