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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43l
이 글은 1년 전 (2022/7/0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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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얘들아 남은 거 내일 봐줄게 오늘 일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갖고.. 너무 졸리다 미안하다....
1년 전
익인1
나!
1년 전
익인2
나!!
1년 전
익인3
나!!
1년 전
익인3
가족들이랑 있는거 즐거운데 가끔 이게 맞나 싶어 가정불화는 한두개쯤 있겠다만 최근 2~3년 안으로 불안이 심해진 느낌? 그 누구도 변한건 없는데 이제 쌓였던 불만을 차차드러내니까... 이러다 가족들끼리 누구하나 절연하는거 아닐까 혼자 고민돼 막상 가족이나 주변에 얘기하면 웃기는 소리하지말라고 엄청 단란한 가족이라고하는데 가끔 첫단추가 어그러져서 부분 부분만보면 멀쩡한데 전체 그림을 보면 어그러진 느낌이야 아님 나만 혼자 소설쓰고 걱정하는건지... 암튼그래
1년 전
글쓴이
확실히 풀려. 지금까지 분위기가 별로 화목하지 못했다면 좋아지게 될 건데 잘 지냈다면 한번 크게 싸울 수 있을 것 같아. 사실 못 지냈어도 싸움이 일어나서 풀 것 같기도 하고.. 답답한 상황에 변화는 있을 걸로 보여. 뭔가 지금까지 잘 지내고 싶어.. 보단 은근히 서로에게서 벗어나고 싶다, 이 답답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느끼는 와중에도 서로를 놓기 싫다, 계속 붙잡고 싶고 그랬을 것 같은데 다가오는 운에서는 서로를 놓아주고 벗어나게 되는 흐름이 있어. 가까이 지내면서 힘든 점이 있었기 때문에 자유를 느끼게 될 거고.. 근데 깔끔하다기보단 그냥 약하게 이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위기는 넘긴 정도..? 뭔가 참아만 왔던 과거에 비해 이제 인내를 잊고 묵혀둔 감정을 표현하게 돼. 여기부터는 그냥 내 잡담인데 관계가 표현하지 않고 계속 질질 끌면 그냥 나중가서 풀어야지~싶은데 사실은 계속 죽어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거든.. 가족이라서 안일할 수 있는데 사실 가족도 사람 사이라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고.. 가족상담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평생 가는 거고 본인한테는 엄청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잘 풀렸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진짜로🧧🧧
1년 전
익인3
언제까지 아슬아슬 외줄타기가 될지모르겠다ㅋㅋㅋ 가장 큰 원인이 끝맺음이 확실하지않은거라... 크게 터질듯 하면 끝은 흐지부지하게 화해하고 지내는? 그래놓고 서로 고쳐지지도않고ㅋㅋㅋㅋㅋ 그래도 함께인게 좋다고 어떻게든 안놓고 싶었는데 쓰니가 본 것처럼 그냥 서로 놓아주고 간간히 들여다보는게 답인가봐!! 쓰니 추가적인 의견도 잘 새겨듣고 고민해볼게 응원해줘서 고마워!! 좋은 밤 되길 바라😘
1년 전
익인4
나나
1년 전
익인4
공부도 인간관계도 나만 제자리인 것 같어 뭔가 하고는 있는데 하고 있지 않은 기분 ㅠㅠ 성과가 나야 좀 의지가 생기는 편인데 그러지도 않아서...
1년 전
글쓴이
노력을 안 하는 편은 아닌데.. 그게 의미가 없어. 그니까 열심히는 하는데 그 대상이 잘못됐다고 해야 되나..? 되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야 되는데 이미 다 망해버린 대상을 향해서 힘쓰는 중이고 공은 공대로 들이는데 시간은 가고 계속 안되고 너무 힘들고.. 그래 보여. 그리고 지금 머릿속으로 세워 놓은 계획들이 스스로한테 너무 무거워. 과로하지 말고 일단은 멈춰서서 쉬어가되 뭘 해야 할지 제대로 생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혹시 조별과제나 뭐 같이 할 일이 있을까? 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어 보여서.. 익인이 잘못은 아닌데 팀원 때문에 불화가 생긴다거나 불공평한 일이 생긴다거나 그래서 아 나 이거 그만하고 싶다.. 이럴 수도 있는데 확 그만두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뭔가 정체될 수 있을 것 같아. 카드는 일단 쉬고 네 자신에게 필요한 게 뭔지 정확히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그대로 하면 운이 나아질 수 있을 거야.. 불확실한데 노력까지 해야 되는 게 쉬운 게 아니거든.. 성공 보장돼도 열심히 하는 거 힘든데 진짜 보통 일 아니야ㅠㅠ 공감된다..
1년 전
익인4
고마워 ㅠㅠ... 이렇게 자세하게 봐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조금 쉬어가야 하나 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익인이 하루 수고 많았어 고마워 ᰔ
1년 전
익인5
보고싶은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다 몇년이 지나도 안잊혀지고 계속 생각나 예전엔 가끔 생각나고 말았는데 갑자기 1년 반 전부터 거의 매일을 그리워하면서 지내는거같아 연락이 한두번 왔었는데 항상 흐지부지로 끝나서 걔가 어떤 마음인지도 전혀 모르겠고... 예전에 좋아하던 사람인데 난 다시 잘됐으면 하는 마음인데 어떨까...
1년 전
글쓴이
그분도 이전까지는 익인이 잘 못 잊었지 않았을까 싶어. 근데 이제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상황이 보이고 좀 머리가 식으면서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아. 시간이 지날수록 아 그래 난 얘랑 안 되겠구나 하면서 이상보단 현실을 직시하고 좀 이성적으로 어떻게 된 건지 문제가 뭔지 파악하는 상태로 보여. 아 그리고 약간 초면인 상대랑 썸? 아무튼 비슷하게 관계 맺은 것 같기도 한데.. 뭔가 파릇파릇하고 열정적인 마음이 있어. 아니면 아예 문제를 이성적으로 파악해서 익인이랑 새롭게 출발해보자고 다짐을 했거나. 약간 앞으로 흐름을 봤을 때 익인이가 좀더 마음쏟고 싶어지더라도 그러면 안되고 평등한 관계..? 좀더 자존심 좀 지키고.. 뭔가 둘의 문제라기보단 외부적인 상황의 문제 같거든? 그래서 이별할 수도 있는데 뭐 일단 엄청 마음쏟지는 말고 마음이 좀 사그라들면 걍 흐르듯이 살아 봐.
1년 전
익인5
음 외부적 상황? 얘가 군대에 있어서 그런걸까 나 진짜 자존심 상하는 일이 있어서 여태까지 참았는뎈ㅋㅋㅋㅋ 내가 좀 을이라고 생각했었거든 기다리라는 대로 기다려주고 이런거 그럼 일단 먼저 연락하지 말고 기다리는게 좋겠지... 착잡하다 봐줘서 고마워 피곤할텐데 푹 쉬고 좋은 하루 보내길
1년 전
익인6
나!!
요즘 인생에 낙이없어ㅠㅠ 회사도 4년차인데 거의 영혼없이 다니는거같고.. 사소한거에도 너무 짜증이남..

1년 전
글쓴이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어. 이전까지 좀 고통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힘들었으니까 보상으로 좋은 일 생길 거다.. 이런 느낌인데 좀 충동적인 행동을 고쳐야 될 것 같아. 약간 자기 행동이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는 느낌이고 사실 좋은 기회는 있는데 다른 걸 바라보느라 그게 안 보이는 것 같아 사실 기회를 하늘이 떠먹여주고 있는데.. 아 참고로 직장.. 퇴사 생각 은근히 들었을 것 같은데 걍 다니는 게 나음 사실 진짜 퇴사할 생각도 없어보이기도 하고...
1년 전
익인6
헉 맞아 장난으로 퇴사 얘기는해도 퇴사할 생각은 없거든..! 다닐 수 있을때까지 다녀볼게..!! 나도 모르게 내 행동이 나를 갉아먹고 있었나보다... 내가 이런거에 되게 둔해서ㅠㅠㅋㅋㅋ 스트레스 받는것도 잘 모르고 살때도 많거든.. 덕분에 잘 알게 됐어!! 고마워!!
1년 전
익인7
저요
올해 준비하는 시험의 합격 가능성...

1년 전
글쓴이
지금 시험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아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근데 힘들어도 쉬기보단 이 순간을 버티는 게 좋아 보여. 고통을 참고 계속 버텨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사실 이것보다 더 하거나 더 적게 하는 거 말고 지금 딱 이대로만 하면 될 것 같아. 결과는 굉장히 좋게 나와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성과가 빛을 발하고 시험이 끝나고 나서도 뭔가 할 일들로 인해 굉장히 바쁘고.. 한편으로는 성공적인 나날들을 보내게 될 것 같아. 할 일이 정말 많아 보여. 그래도 이 순간만 버티면 결과 좋게 나오니까 행복했으면 좋겠고.. 지금 잘 하고 있어. 화이팅 시험 잘봐!!🍀🍀 시험만 아니면-노래로 그리는 교실 노래추천⏮️
1년 전
익인7
시험 말고도 외부적인 상황들이 날 힘들게 해서...! 여러모로 힘드네
좋게 말해줘서 고마워 다음주부터는 빡공해볼게

1년 전
익인8

1년 전
익인8
그냥 인생도 그렇고 ,,, 지금이 젤힘드로
1년 전
글쓴이
뭔가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하기 싫고.. 이런 게 있어. 원래는 사실 힘과 잠재력이 있는 편인데 왠지 절제력을 잃고 유혹에 이리저리 힘없이 끌려다니는 느낌? 아이러니하게 이렇게 무기력한 양상에 비해 또 뭔가에 과도하게 힘을 쏟고 그래서 지쳐있는 느낌.. 뭔가 새로 시작하거나 새로 할 일이 다가오지 않을까 싶은데 말했다시피 잠재력이 있는 편이거든? 풋풋한 초심자가 새로 시작하는 모습이 보이고 또 그렇게 하는 편이 결과적으로도 좋을 거야 그냥 가만히 있는 것보단. 뭐 처음에야 새로 시작하는 거니까 바로 결과도 안 보이고 금전적으로 이렇다할 수익도 부진해 보이고 그래서 좀 마음이 조급해져. 그래서 빨리 그만둬 버릴 수 있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그 일 꾸준하게 계속 하고 세워 놓은 계획 끝까지 다 하는 게 훨씬 좋을 거야. 뭐 힘든 일이 많았니..? 환경이 안정적으로 변하는 건 좋은데 그 후에도 꽉꽉 눌러담고 힘든 거 잘 안 말한다고 하네.. 주위 사람들한텐 비밀이 많아 보일 수 있고 조급하기보단 침착하게 끝까지 잘 하면 좋은 결과 올 수 있어. 위태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이게 변할 거야. 일어나는 건 맞지만 과거의 아픔을 계속 가지고 있는 모습이야
행복해져라 토닥토닥....

1년 전
익인8
고마워 길고 정성이 가득한 글이랑 토닥거려조서ㅠㅠㅠㅠㅠ 쓰니도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랄게 🥹🥰
1년 전
익인9
나 이직가능할까 지금하는일 징렸고 허고싶은일 생김
1년 전
글쓴이
혹시 회사에 뭔 일 있어?? 경제적으로 좀 안 좋아보여서.. 혹시 그것 때문에 이직하고 싶은 거면 말해보는 건데 위기는 넘기게 돼. 안 되던 일도 한시름 덜고 다시 회사 사정도 나아질 거고.. 근데 완전히는 아니라서 다시 안좋아질듯.. 근데 익인이 능력이 좋은지 상황 안 좋아도 익인이가 잘 처리하고 있고 계속 악화돼도 그만큼 기를 쓰고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한데 그런 노력들이 장점이 돼서 새로운 기회(지금 회사는 아님..)를 얻을 수 있게 될 것 같아. 결과적으론 퇴사하고.. 거기 동료들하곤 불화 있을 수도 있고 업무적이라기보단 사적으로 문제 생길 수 있는데 그래도 큰 변화는 있을듯
너도 화이팅해라.. 나 사주공부도 하는데 운 안 좋고 힘들 때 열심히 하면 그게 발복이 돼서 더 잘삶. 운 안 좋을 때 열심히 하는 게 최고의 개운법이야 진짜

1년 전
익인10
나~..
1년 전
익인12
오노열명넘엇군
1년 전
익인13
나두..
1년 전
익인14
나 힘든데
1년 전
익인14
10년 넘게 우울증 달고 정신과 다님...나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내가 지금 도전하려는거 너무 무리한 목표일까?
1년 전
글쓴이
익인이를 도와주는 사람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 그래서 그 넓은 마음에 억압과 속박을 느끼는 편이고 빚을 되갚아 줘야 되지 않을까에 대한 부채감을 느끼는 편이야. 대가 치러야 되는 건 맞는데 그래도 도움 계속 받는 편이 나을 거야.. 우울증 나아지려면 그렇게 하는 편이 낫고 혼자서 이겨내려고만 해서 더 키운 걸 수도 있어. 우울증에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되는 건 맞아. 힘들었던 일이 언젠간 끝나게 되고 상상으로만 꿈꿔봤던 거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것도 있어. 근데 그 과정에서 묵었던 인연을 끊어내기 때문에 본인은 좀 힘들 수 있는데 결과적 장기적으로는 끊어내는 게 결국 좋을 거야. 나 사주공부도 하는데 그쪽으로 봐도 좋은 운으로 가는 징조에 묵은 인연과 끊어지는 요소가 해당이 되기도 하거든..! 결과는 정신적으로 봤을 때 아주 좋아. 긍정적이고 에이 과거는 모르겠다 잘살아보자~ 힘든거 끝났으니까 행복하다 이런 식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면서 꿈꾸게 될 거야. 왜냐면 길었던 암흑에서 벗어나 빛을 보게 됐기 때문에.. 우울증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아. 재생과 치유를 뜻하는 카드도 나왔고 내가 재생되어서 본래의 모습을 찾았기 때문에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힘이 있고 희망을 꿈꾸게 돼. 결과에 별카드라는 카드가 정방향으로 나왔는데 힘들때마다 기분 좋아지고 싶으면 그림 봐봐 인터넷에 치면 나와! 10년 정도면 우울증이 나고 내가 우울증이고 어쨌든 거의 한몸이 된 수준일 텐데.. 이제는 벗어나게 됐으면 좋겠다🍀🍀🍀
1년 전
익인14
지금 도와주는 사람 생겼고 좀 부담가지고 있는 것도 맞아ㅠㅠ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될 가능성이 보인다니 너무 좋다ㅠㅠ 근데 묵은 인연이 뭔지 모르겠네...내가 인연이랄 사람이 별로 없어가지고ㅎㅎ ... 나 봐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복채는 뭐 안줘도 될까?
1년 전
글쓴이
준다면... 고맙게 받을게 나도 사실 우울증 있다가 최근에 좀 나아져서.. ㅇㅅaㅇ목표도 생겼고 노력하는 중인데 타로 자점쳐보니까 익인이처럼 좋게 나왔더라고! 잘되고 있기도 하고.. 인생이 원래 그런 장르인가 싶다가도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 싶은 것 같아. 익인이도 꼭 나처럼 나아질 수 있을 거야. 복채는 덕담 한 마디씩 주고받는 걸로 합시다🧧
1년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쓰니도 우울증 있었구나ㅠㅠ진짜 나 쓰니 말대로 우울증이 내가 된 느낌인데 그래도 안죽고 살아있는 스스로가 대견하다고 생각해...그리고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한다!! 이게 최근에 들었던 생각이야ㅎㅎ 쓰니도 꼭 하고싶은거 이루고 싶은거 잘 되길 바라고 행복을 좀 더 느끼는 삶이 되길 바랄게🤍❤고마워😊

1년 전
익인15
혹시 나도 된다면 봐주라 쓰니야ㅜㅜ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라 몇 달 째 너무 힘들어서..
1년 전
글쓴이
뭔가 감정을 억제하고 남한테 자기 힘든 거 잘 안 말하는 편일 것 같아. 비밀도 많고 본인의 마음은 상황을 받아들이기 버거워하고 있는데 머리로는 이 정도도 못하면 어떡하나, 감정에 휘둘리는 건 어른답지 못한 거다 식이라서 좀 자기 자신을 가두는 편.. 앞으로 위기가 닥칠 수도 있는데 내면적이라기보단 외부적이고 불가항력적인 쪽이야. 근데 그냥 마냥 힘들고 의미없다기보단 익인이를 내면적으로 성장시켜줄 수 있고 실제로도 극복하게 돼서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갑갑했던 예전에 비해 좀 더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쓸데없는 걱정거리를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릴 수 있게 돼서 본인도 행복을 느낄 것 같아. 마음이 자유롭다고 느끼기도 하고 희망을 찾기 위해서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려는 조짐이 있어.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바빠지게 될 텐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성실하게 뭔가를 하게 될 일이 있어 보여! 내가 뽑았지만 스토리 완벽하게 뽑은듯.. 카드가 하나하나 연결되어 있어서 소름돋아ㅋㅋㅋ 좀 늦었긴 한데 이거라도 괜찮다면👉👈
1년 전
익인15
헐...쓰나 정말 고마워..나 소름돋았어..쓰니가 말한 위기가 앞으로도 또 있는 거라몈 정말 절망적이긴한데 내 상황이 지금 외부적이고 불가항력적인 위기랑 맞아 떨어져서..그래서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렇게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뒤에 남겨준 말들에 기운도 나고 희망도 생긴다😃 고마워 정말 잘 극복해볼게😊
1년 전
익인16
다들 빠르군..
1년 전
익인16
내가 느린거였구낰ㅋㄱ
1년 전
익인16
뭐가 힘든지 적은사람은 열명 안되니까 일단 남겨볼게.. 나는 글이 너무 쓰고싶은데 사실 이게 갑자기 밥벌이가 되는건 아니어서 당당하게 얘기도 못하고 그냥 혼자서만 끄적이는중이야ㅠㅜ 일단 돈은 벌어야하니까 취업은 해야겠는데, 취업도 아무일이나 선택하면 잘할자신은 없거든. 그나마 좋아하는 글이랑 관련있는 도서나 출판쪽에서 일하고싶은데 솔직히 전공은 동떨어져있고 이게 뭐 자격증같은거 따서 일할수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막막하더라구,..ㅜㅡㅜ 남은 하반기 취준해야되는데 이쪽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게 될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16
혹시 완전 끝난거야??
1년 전
글쓴이
끝냈었는데 다시 생각나서 와봤오... 근데 이 질문 뭔가 예전에 내가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이걸로 보고 맞으면 딴질문 봐줄겡
1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나 처음이야! 이거 하고싶다고 갈래를 잡은지 얼마 안돼서

1년 전
글쓴이
16에게
지금 심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어 보여.. 심장이 칼에 찔린 형상인데 뭔가 상처를 받고 괴롭고 그렇지만 운명이 마구잡이로 너 ㅈ돼봐라 하는 시련을 준 건 아니야. 철저히 익인이의 인생에서 큰그림을 그리기 위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봐봤는데 그쪽으로 가려면 갈 수 있어. 확실히 처음에는 안정성도 있고 좋을 것 같은데 뭔가 주위에 불공정한 일이 생겨서 익인이가 열심히 한 만큼 그에 따른 수익이 들어오질 못할 것 같아.. 결국 급격한 변화가 들어와서 확 퇴사해 버리고. 재미로만 봐줘.. 사실 나도 익인이랑 비슷한 상황에서 자점 쳐봤는데 처음엔 할 것도 많고 고통만 받다 결국 포기할 거라고 나왔거든? 근데 그걸 계기로 오기 생겨서 이악물고 더 열심히 했는데 안 되던 게 실력도 늘고 잘되는 거야ㅠㅠ 그 상태에서 다시 쳐봤는데 결과가 좋게 변했더라! 타로는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점치는 거라 지금 내가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는 거 알아? 운명이 내 편이 아니어도 꺾어봐 화이팅✊️ 이게 계기가 돼서 익인이도 나처럼 될 수 있을 수도 있어..! 사족이 기네.. 아 그리고 늦어서 미안ㅇㅅaㅇ

1년 전
익인16
글쓴이에게
아냐 봐줘서 고마워! 사주에서도 어느 한직장에 오래 붙어있질 못할거라고 그러던데 그래서 그런가🥲 근데 사실 솔직한 지금 심정은 나중에 내가 퇴사를 하든 이직을 하든 상관없고 그냥 얼른 취업해서 일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이라..
근데 그 취업의 길이 너무 막연해서 그랬어

1년 전
익인17
저요...
1년 전
익인18
나...... ㅠㅠ 늦었지만...
1년 전
익인19
나....!
1년 전
익인19
늦었는데...ㅠㅠㅠㅠ 혹시 된다면 봐주라!! 엄마 갱년기 우울증으로 죽니마네 하고,, 난 취준생이고해서 요즘 넘 힘들어서. 다 괜찮아질지 궁금했어
1년 전
익인20
나는..?ㅠㅠ
1년 전
익인22
나두..
1년 전
익인23
나 전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후유증이 너무 커.. 내가 트라우마때문에 남자를 잘 만나지 못했는데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게 해준 사람이었고 내가 정말 너무 많이 좋아했던 사람인데, 나때문에 지쳐서 헤어졌어 그래서 지금도 너무 힘든데 재회는 안될 거 같지?
그리고 친구가 그만 힘들어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보라 그래서 연락중인데 군인이야 이 사람이랑은 어떨까?

1년 전
익인23
순번이 넘어서 답글이 안달릴 수 있지만.. 혹시나 하고 남겨봐! 봐주면 너무 고마울 거 같아
1년 전
익인24
나!!!!
1년 전
익인24
요즘 진로 관련해서 고민이 많아..
내가 원래 공부하는 직종은 가기 싫어서 최근에 직종을 바꾸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취업을 먼저 해야할 것 같아…
근데 새로운 직종에 대해 잘 모르는데 취업이 됐는데 내가 잘 적응하고 이 직종이 잘 맞을 지 모르겠어.. 너무 답답하고 고민이야..

1년 전
익인25
나.. ㅠㅠㅠㅠ
1년 전
익인25
최근 A,B 두 회사에 모두 지원을 했는데 둘다 너무 가고싶고 제일 가고 싶은 곳은 B야.. 근데 느낌은 둘다 좋지 않아서 어떻게든 지금 회사를 빠져나가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을지 너무 고민이야..
지금 회사가 맞는지.. 지원한 두 회사에서 연락은 올 수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 ㅠㅠㅠㅠ

1년 전
익인26
저요
1년 전
익인27
엇 나두 라고 할라했는데 열명 넘었네 ㅎㅎ 담에 오께!
1년 전
익인28
나...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다 나 혼자만 있는거 같아 괜찮으면 답해주라
1년 전
익인29
10명 넘었지만… 나도 할 수 있을까?
요즘 너무 내 또래들이랑 나랑 비교 되고 나만 정체된 기분 때문에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알바 같은거라도 해보려고 도전하고 있는데결과가 좋지 않아서.. 너무 너무 급하게 변화하는게 오히려 나한테 독이고 내 욕심인지 급격하게 바꾸려고 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당분간 어떻게 사는게 좋을지 고민이야 ㅜㅜ

1년 전
익인30
나ㅠㅠ 관심가는 분이 있는데 워낙 숫기도 없고 내성적인데 나도 내성적이고 말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아직도 친한 사이는 아니야… 근데 나한테는 친절하고 회식 때 나 취했다고 대신 술 마셔주고 가끔 힐끔힐끔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가끔 매고오는 가방 보고 난 후에 같은 브랜드로 비슷한 거 따라사고 등등 이제 그 분 개강하면 못 보는데 한달 안에 우리 잘 될 수 있을까?
1년 전
익인31
그냥 얘기해봐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 봐주면 돼
친한 사람이 없는 걸 알고 있지만 일 때문에 바빠서 종종 까먹나 봐
뒤늦게 생각해보니 연락하는 사람이 없는 거야
먼저 카톡 할 사람도 없고 연락 오는 곳도 없고
어디 다 같이 가는 것도 그중에 난 혼자인 것도
얼굴을 알고 있고, 동기도 있지만 나만 안 친해서...
다들 뭐 할 건지 얘기하고 다 같이 나가고
난 혼자 안 나가고 그러면서도 기대하고
실망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혼자 잘 지내는 척
해봐도 부럽고 슬프네...
이게 반복되니 나한테 어떤 문제가 있는 거겠지...

1년 전
익인32
많이 늦었네,,
1년 전
익인33
엄마가 아파 이게 이제 괜찮다! 이런게 없고 늘 재발의 위험을 안고살아야해서 너무 불안해 엄마 간병하는것도 내 삶이 없는것도 내 시간이 없는것도 너무 힘들고 속상해 이전일상으로 돌아가고싶고 엄마가 안아팠으면 좋겠고.. 내가 계획해둔게 모조리 망가진 2022라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1년 전
익인34
나 취직한지 한달지났는데 퇴사하려고… 사람들이 신규를 너무 욕해… 왕따 시키고… 난 아직 독립안했는데 독립하면 그렇게 괴롭힘당할게 뻔해서 도망가려고… 근데 이런 내가 너무 패배자인것같고… 진짜 괴롭힘당하지도 않았는데 도망가는게 너무 바보같아… 근데 굳이 괴롭힘당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어… 난 간호사인데 이제 지금 다니는 큰 병원 관두고 작은병원으로 옮겨갈려구… 그 취직도 잘 될지 모르겠어… 나같이 한달만에 관두는 쌩 신규를 뽑아줄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해…ㅋㅋㅋㅋ
진짜 속상하다…ㅠㅠㅠ

1년 전
익인35
나 ..
사람들이 대부분 나를 싫어해 ..
공장에서 알바를 하는데 같이 알바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나를 싫어하는거같아 . .
어딜가든 나 싫다는 그런 소릴 들으니까 너무 힘들다
어딜가든 뒷담까이고 항상 구설수가 흘러넘치는거같아 ,,
제발 타로좀 봐주라 뭐땜에 그런건지ㅠㅠ
나도 좀 알고싶어 .. 인복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뭐땜에 그런건지 .

1년 전
익인36
시험 포기하고 다른거 배워서 새로시작하려는데 잘할수있을까 너무 걱정이야....... ㅜㅠ
1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얘들아 남은 거 내일 봐줄게 오늘 일 있어서 새벽에 일어나갖고.. 너무 졸리다 미안하다....
1년 전
익인37
나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거의 3주 되어가거든.. 근데 전남친이랑 헤어지고나서 너무 힘들어
걔가 보고싶다거나 헤어진게 후회 되는 건 절대 아닌데 전남친에 대한 억울함과 짜증 분노 증오 이런 감정밖에 안남았어.. 걘 진짜 끝까지 나한테 착한 사람인 척 행동하고 며칠전에도 진짜 어이없는 이유로 연락이 왔거든,, 걘 진짜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 ㅠㅠ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아님 진짜 내가 싫었던건지.. ㅠㅠ

1년 전
익인38
나 겨울방학때 인턴연구원 붙을까..? 이번에 붙은거안하고 했걸랑
1년 전
익인39
오 아직 가능성이 있구나 ..이거 봐줄진 모르겠지만 ㅠㅠ금전적인부분도 봐줄수있을까..!

지금 하는일이 너무너무 안맞고 힘들어서 매일 출근 전마다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생각할정도인데..
22살이라 모아둔돈이나 집안에 도움받을 여력이 없어서 그만두질 못해 ㅠㅠ
딱히 진로도 없고 미래도없는 직장에서 전전중인데 너무 앞이 깜깜하네 ㅠ

과감하게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이나 진로를 찾고싶은데 시간버리는게 아닐까 싶어서 엄두를 못내겠어ㅜㅜ
내일 여유있으면 꼭 부탁해:) 고마워!

1년 전
익인40
나도나도! 나도 퇴사하고 새로운 직업 찾고싶은데 앞이 깜깜해! 기존에 하던 일은 하기싫은걸ㅠㅠ 넘 비전도 없고 잡부다 완전! 하기싫다!!!! 그치만 돈은 벌어야해!!!! 부탁해도될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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