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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22l
이 글은 1년 전 (2022/7/08) 게시물이에요
동동삼이 동동일이 한테 재산 다시 똑같이 나눠준 거... 

나는 진짜 이해 안 가고 너무 답답했는데 

아빠는 자기였어도 그럴 것 같대 어쩔 수 없다는데ㅠ 

울 아빠는 동동삼처럼 순하고 이타적인 성격은 아니어서 더 의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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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나였으면 절대안나눠줌 저쪽에서 먼저 배신따렷잔어
1년 전
익인2
나도 아니면 빚 갚을 정도만 줄거같은데 삼등분한거 ㄹㅇ 대단..
1년 전
익인3
성격차이보단 세대차이가 맞는 것 같은 느낌.....
1년 전
익인4
근데 나도 그럴거 같음… 걍 뭐라고 형용은 안 되는데 그래도 가족이고 뉘우치고 그들의 인생을 알고, 인생이 얼마나 빡센지 알고 등등…
1년 전
익인5
나눠주긴함 근데 똑같은 비율은 아님
1년 전
익인6
똑같은 사람 되고 싶지 않댔으니까 .. 믿었던 형들한테 사기를 당하고 재판을 받으면서 맞기까지 했으니 돈이 다 무어냐 싶지 않았을까? 약간 반포기 심정도 있을듯
1년 전
익인7
나도 나눠주긴 해도 괘씸해서 7:3 정도로 나눌 것 같은데… 빚 청산만 할 수 있을 정도로…
1년 전
익인8
나도 나누긴 할 거 같음.. ㅠㅠㅠ
1년 전
익인8
근데 세금은 지네보고 내라고 할거임!!ㅠㅠ
1년 전
익인9
나도 그럴 것 같긴 한데...이게 아빠 입장에서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들을 존경하고 제 2의 아버지로서 의지하는 마음도 있었을텐데
그 오랜 시간을 버리기엔 가족으로서 사랑한 시간이 소중했기에 그러지 않았나 싶어
맘 같아서는 괘씸해서 다 가져가고 싶으면서도...그렇게 되면 사실상 얼굴 안보고 살아가게 될텐데 그게 싫었던게 아닐까

1년 전
익인8
2222 맞아ㅠㅠ 가족이니칸
1년 전
익인9
그리고 그런 수모를 겪었는데도 돈을 공평하게 나눔으로서 막내로 박대받던 포지션을 앞으로 유리하게 선점할 수 있을거야
제사나 가족 모임에서도 큰형, 작은형이 해놓은 짓이 있는데 막내에게 마지막까지 용서받고 도움 받았으니
웬만한 일 아닌 이상 찍 소리 못하게 될거고...앞으로 살아가면서 형제 간에 발언권이 더 강해진다면 아내나 딸도 이전에 찬밥신세에서 벗어나서 자존심을 더 세울 수 있으니까 어찌 보면 본인의 가족을 위한 선택이기도 할거야

1년 전
익인10
나도똑같이나눌거같아...ㅋㅋ그냥내맘편하자고...그리고같은사람되기싫은것도내맘편하자고임
1년 전
익인13
222
1년 전
익인11
나도 나눠주긴 할듯....그래도 가족인데ㅜ 이런 심정도 있고 돈이 뭐라고...이런 현타도 있을듯
1년 전
익인12
부모를 생각해서 그런 거 같음
그래도 자기부모의 자식들이니까ㅠ

1년 전
익인13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가 제일 클듯 나라면
1년 전
익인14
난 솔직히 1억 줬음
1년 전
익인14
어차피 부모가 나한테 준 돈인데 형들 주고 싶었으면 줬겠지 1억은 꼴 받으라고 주는거 ㅎ
1년 전
익인16
헐 우리집도
1년 전
익인17
그니까 나 그거 보고 화냈는데 우리아빠도 어쩔 수 없대... 나같으면 천만원 천만원 주고 내가 99억 8000만원 챙김
1년 전
익인18
우리집도 나는 이해 안 갔는데 엄마아빠도 이해한다더라고
1년 전
익인19
뒤통수를 그렇게 치고 ㅋ 심지어 수수료까지 다 동동삼 앞으로 다 해놓고 이제와서? 내가 미텻다고 동등하게 나눠 거기에 폭행 위자료 물을거야 부모님도 정의를 좋아하시겠지~ 다 갖고 난다음 태도를 보고 나누겠어
1년 전
익인20
우리 아빠도 진짜 선한 사람인데… 보면서 이해는 된다고 그러시더라. 형들이 사실은 빚 갚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상 돈 안 나눠주면 본인 마음이 제일 힘들거래
1년 전
익인21
나도 나눌거같음ㅠ 무릎 꿇고 얘기할 때 좀 흔들림ㅠ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똑같이 나누는게 내 마음도 편할 것 같아
1년 전
익인22
마자 나도 이해못함.. 저놈들 저래놓고 또 돈에 눈 돌아서 다시 돈 달라할거같은데ㅜㅜ 당장 미안하다해도.. 일어난 일 보면 장담할수없는건데 뭐하러 주나햇어...
1년 전
익인23
난 더 빡치라고 3분의1만 나 갖고 나머지는 기부한거 자랑할텐데
1년 전
익인24
지금 내 나이의 나는 이해 못하는데 아버지 나이가 되면 시행착오 다 겪을 거 겪어서,,, 형들이 자기랑 똑같이 살았을 거 생각하면 (게다가 내 앞에서 무릎 꿇음 ) 조금이라도 줄 것 같긴 해... 나눠 줘야 내 맘 편하고
1년 전
익인25
나도 5억씩만 준다고 했는데....^^ 돈에 정신 팔려서 내 자식 건드는 꼴 보고 나면 가족이고 뭐고 없을듯 5억 주는 것도 걍 먹고 떨어져라 이런 느낌
1년 전
익인26
헐 우리도 나는 절대 안 나눠줄거라고 했는데 엄마는 나눠준다고 하더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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