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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15l 2
이 글은 1년 전 (2022/7/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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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이름/닝이 캐한테 할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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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카게야마/넌 언제나 나의 빛이야
1년 전
글쓴닝겐
널 처음 본 건 배구 경기를 구경갔을 때였다. 너는 눈이 부셨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천재같은 손놀림, 홀로 빛나는 저 실력. 내 눈길을 가져가기에 너무 확실한 모습이었다.

저절로 네 팬이 되었다. 카게야마 토비오, 어린데도 선배들 중에서 눈에 띄는 그 남자는 지루한 내 일상 속 빛이었다. 그런데,

그가 그림자가 되어있을 땐 나도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초조한 얼굴, 미세하게 떨리는 저 손가락이 나까지 불안하게 만들었다. 뭐라도 해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을까. 그는 내 얼굴도 모를 텐데 시합이 끝난 뒤 무작정 찾아갔다.

“넌 언제나 나의 빛이야.”
“….그, 쪽도요.”

나를 기억하고 있었구나.

1년 전
닝겐1
허러러러럴ㅠㅠㅠㅠ 그쪽도래... 네가 내 별이야 영산아ㅠㅠ❤️ 센세 사랑해요 야밤에 거하게 달달함을 마셨어😍
1년 전
닝겐2
스나린! / 결혼할래?
1년 전
글쓴닝겐
나는 지금 내 남자친구에게 불만이 많다. 왜 프로포즈를 안 하지? 우리가 사귄지 어언 몇년이 지났고, 결혼 얘기도 많이 나왔었다.

현실적인 이야기도, 낭만적인 이야기도 하며 서로 분명 우호적이게 말했었던 것 같은데! 내 착각이었나? 바로 옆 멀뚱한 스나의 얼굴을 보니 불안감이 엄습했다.

“결혼할래?”
“…어, 어?”

평소와 같이 쇼파에서 뒹굴거리고 있을 때 나온 참 멋없는 프로포즈였다. 스나는 답지 않게 눈을 동그랗게 뜨며 당황한 티를 냈다. ….설마 거절은 아니겠지.

“아, 내가 먼저 하려고 했는데.”

스나는 여우같이 웃으며 입을 맞추었다.

1년 전
닝겐3
후타쿠치 / 야,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
1년 전
글쓴닝겐
후타쿠치는 몇십년간 함께 한 소꿉친구였다. 서로 엄마 젖 먹을때부터 본 사이다 이거다. 서로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한 번도 없…. 없…었나?

그래, 확신할 수 없다. 어느 때부터 달라진 몸선, 각져진 얼굴, 쌔끈한 이목구비 마저 굳건했던 우정을 깨트렸다. 그래도 티 낼 생각은 없었는데…

“야,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
“……어?”
“..아니야, 잊어.”

그 놈의 술이 문제였다. 미쳤지, 미쳤어. 아무리 감정이 격해진다고 해도, 어? 갑자기 이렇게 뜬금없이 제정신 아니다, 나.

“행복해서 안 믿길 것 같은데.”

꽤 의외의 대답에 술이 확 깨는 기분이었다. 소꿉친구가 연인으로 바뀌는 순간이어서.

1년 전
닝겐4
사쿠사 / 안아주면 안 돼?
1년 전
글쓴닝겐
사쿠사가 나한테 이별을 선고했다. 이유는 모른다. 그냥 갑자기, 정말로 갑자기. 어제까지만해도 우리 되게 화기애애하지 않았나? 황당한 말에 나는 납득 조차 할 수 없었다.

왜? 싫어, 안돼. 라고 말해도 그는 미안하다고만 말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니 사람도 체념하게 되더라. 정말 그와 끝이 나는 날이 되니 붙잡을 말 대신 눈물만 나왔다.

“안아주면 안 돼?”
“….. 그래.”

마지막으로, 이제 마지막이니까. 네 품은 오늘따라 차가웠다. 사쿠사와 이별한 뒤 며칠 뒤,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1년 전
닝겐4
센세미치나눈물글썽여써🥺🥺
1년 전
글쓴닝겐
울진말구….
1년 전
닝겐4
아낰ㅋㅋㅋㅋㅋ ㅜㅜㅜㅜ이게머얔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ㅠㅜㄴㅜ
1년 전
닝겐5

1년 전
닝겐5
쿠니미 / 넌 나 없이 어떻게 살래?
1년 전
글쓴닝겐
감금 당한지 몇주가 지났지… 아직도 현실감이 없다. 평소 친하게 지낸 학교 후배한테 감금 당한 기분이라… 지금까지 미치지 않은 게 용하다고 할 수 밖에.

“누나.”
“…..”
“누나, 보고 싶었어요.”

꽁꽁 묶어둔 주제에 내 몸에 얼굴을 부비는 쿠니미에 고개를 돌렸다. 그 행동에 마음에 안 드는 건지, 인상을 구기고 우악스럽게 시선을 맞췄다.

“내 시선 피하지 마요.”
“…. 넌 나 없이 어떻게 살래?”
“내가 누나 없이 왜 살아.”

비꼬는 말에 당연하다는 듯 받아치는 쿠니미 때문에 환멸이 났다.

1년 전
닝겐6
켄마 / 게임말고 나도 봐주면 안돼?
1년 전
닝겐7
오이카와 / 네겐 많고 많은 사람 중 하나겠지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1년 전
닝겐8
키타 / 너의 모든 순간과 모습을 좋아해. 매일 모든 것을 제대로 하는 네가 내겐 빛나는 존재야.
1년 전
닝겐8
새고 한번만 해주세요 ㅠㅠ!)
1년 전
닝겐9
시라부 / 공부할래, 나랑 놀래?
1년 전
닝겐10
후타쿠치 / 너 자꾸 헷갈리게 하지마.
1년 전
글쓴닝겐
여기까지!
1년 전
닝겐11
아이코...
1년 전
닝겐12
맨날 늦네
1년 전
닝겐13
이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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