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이 있다면 나는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어 

강아지는 훈련도 받고, 산책도 나가고 그러잖아 

말 안 들으면 혼나고.. 

 

고양이는 낮잠만 자고, 말 안 듣고 엉망이고 

주인말 무시하고 그래도 안 혼나고 

어휴 캣새@..하고 말고 계속 귀여움 받고..... 

뻔뻔해도 가족들이 다 오냐오냐해주고.... 

는 우리집 고양이 얘기 

(부자는 아니지만 충분히 케어할 능력만 됨ㅠㅠ) 

 

파워집순이.... 묘생이 제일 부러워

[익인1]

하...나는 요즘 격하게 그냥 돌이 되고싶어

[글쓴이]

요즘 많이 지치고 힘든가보다ㅠㅠ 사실 나도 다음생 같은 거 믿지도 않고 그냥 다 귀찮고 시르닼ㅋㅋ 혐생 힘내자ㅠㅠ

[익인1]

으허어엉 진짜 눈물 난다ㅠㅠ
너무 힘들었어서 이런말 하나 되게 위로된다🥲

[글쓴이]

많이 힘든 일 있었나봐ㅠㅠ 아직 현재진행중이야?? 얼른 지나가길 바랄게...ㅠㅠ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익인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