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주류 감성이 나랑 안 맞아

마이너 감성을 가진 남들과 다른 나에 취하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낭만이 오글거린다는 단어로 더럽혀지는 시대가 싫음 

꿈을 말하고 노래를 부르고 시를 쓰고 정의를 위해 행동할 수 있고  

물론 이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이 시대에도 존재하지만 시대의 주류는 굉장히 가벼워진 느낌이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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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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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낭만 좋아하고 시가 세상에서 제일 로맨틱하다고 생각하고 전달력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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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대의 주류가 가벼워졌다기보다는 가벼운게 시대의주류가 된 듯 사람들이 여유가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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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성이 메마르긴 했지만 이 시대의 감성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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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들이 주류라고 생각하지않아!
뒤에서 뒷받침해주고있는 정의로운사람들이 진정한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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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찐이라고 하나.. 그게 대세가 되어버린 느낌임 인문학,철학이 죽은 나라니 앞으로 더더욱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