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패션 명품 쪽 쇼에서는 왜 남들이 입지도 못할 걸 입고 나와서

런웨이에 서는 걸까..?  

 

일상에서 전혀 입지도 못하는 건데 만드는 이유가 궁금해

[익인1]

예술

[익인2]

걍 현대예술인데 그걸 옷으로 한거

[익인3]

오뜨꾸튀르는 걍 예술작품 취급임

[익인4]

우리 이거 할 수 있어요 와 브랜드 디랙터가 우리 브랜드 이런 거 지향해요를 보여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익인5]

남들 입으라고 내는건 레디 투 웨어고 쓰니가 본 그런건 오뜨 쿠튀른데 이건 상업용이 아니라 완전 그 디자이너 예술성 펼치는 쇼양 어차피 사고 싶어도 개비싸서 못삼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이거 완전 이해됐다 레디 투 웨어가 공홈에서 많이 있고 오트꾸튀르도 있길래 뭔 차이지 했는데 ㅠㅜㅠㅠ

[익인6]

전공이 그쪽이라소 자주 보는데 주로 런던쇼가 특히 그래ㅋㅋㅋㅋㅋ 아방가르드 어쩌고 저쩌고라나,, 저번에 신발을 머리에 쓰고 나온 것도 봄..풍선같은것도 입고.. 처음엔 경악하다가 이젠 걍 재밌음

[익인7]

그래서 나눠서 하잖슴 오뜨꾸뛰르랑 프레타포르테 그냥 디자이너의 예술을 표현 하는 의도인듯? ㅋㅋㅋ

[글쓴이]

나 이제 이해 됐으니까 같은 댓 안 달아줘도 돼~

[익인8]

근데 일반인 입장에선 그닥 예술성있는지도 모르겠는난해한 디자인 천지 ㅋㅋㅋㅋ

[글쓴이]

그게 예술성이겠지..? 난 아직 멀었다..😩

[익인8]

난 그게 예술이면 그냥 모르고 살래 ㅋㅋㅋㅋㅋㅋ 너무 이상해 ㅋ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