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 9월중순에 특성화고에서 현장실습갔다가 정규직전환됐었거든? 그러고 5월까지 다니다가 그만두고,7월중순부터 카페알바하고있어.. 솔직히 경력단절될까봐 알바라도하고있는거야 뭐라도 하는게 나으니까 근데 어제밤? 맞나? 아빠가 갑자기 평생 알바만할거냐고 묻더라 중요한건 내가 알바한달밖에 안됐고 빵집공장에 다시 일하기엔 내가 스스로 지쳐서 이런결정한건데 왜이러는건지 이해가 안돼네..? 이게 내잘못인가..? 이거때문에 또 싸움 이제 나도 성인인데... 일하는거때문에 이래야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