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꾸준히 봐왔지만 근 삼년간은 경기를 거의 못보겠는 정도라 마음아파서 ㅋㅋ 가끔 보다가 경질되고 관심있게 보긴했는데 롤드컵은 무리일거 알아서 ㅎㅎ 내년은 꼭 좋은 팀 및 감코 만나길 바랬어.. 이번시즌은 왠지 느낌이 좋아서 챙겨보고싶더라 탑 나가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나가고 유망주 제우스가 되게 기대도 되궁 애들 합이 괜찮고 성적도 잘나와서 결승도 예매 v10 현장도 경험해서 너무 행복했었다 와 드디어 롤드컵 바라보나? 설레발 정말 침 msi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고 전승우승 티원 보여주나 했지만.. 스프링에서도 살짝 불안한 감 보이던 바텀 해결 안된 망가진 모습 보여주고 lpl한테는 진짜 답없나? 얘네를 이겨야 롤드컵 우승 바라보는데 속상하기만 하더라 결승 부산까지 내려가서 응원했더만 똥밴픽으로 현장에서도 팬들 벙쪄버리게하고 다딱이인 나도 솔랭에서 저런 조합 안쓴다.. msi이후로 갈피 못잡는 써머는 그냥 뭐같고.. 지금 수준으론 롤드컵가서도 솔직히 불투명해보이고 솔직히 올해가 그랜드슬램 적기였는데 웬 라이벌팀이 우승적기로 보이냐 ㅋㅋㅋ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리네.. msi부터 못먹은거 너무 크다 롤드컵 한번 먹는거보고 미련없이 롤접고싶은데 그모습 못보고 떠나야하나 이번 결승은 예매안했다 강릉까지 갈 의욕이 사라졌다 그래도 상혁아 응원한다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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