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애들은 ㄹㅇ 얼굴값 하는데

근데 잘생긴거도 상대적이라 

본인이 어울리는 애들보다 좀더 괜찮으면 

주변에서 외모 칭찬해주니까 

진짜 왕자병 걸린 애들도 봄… 

그정도까진 아닌데 저러면 갑자기 정떨어지더라ㅜ

[익인1]

맞아.. 그래서 나는 잘생긴 사람은 쳐다도 안 보는것도 있어

[익인5]

ㅇㅈ 특히 "대놓고" 잘생긴 애들..

[익인2]

아 인정

[글쓴이]

걍 무리에서 좀더 나은건데 무슨 본인이 연예인 수준으로 생긴줄 착각하는 애들 넘 많이 봄ㅠ

[익인3]

와 ㅇㅈ...진짜 그정도는 아닌데 너무 심한사람 봤음..

[익인4]

난 외모객관화 안 되는 애들이 제일 신기함
자기 얼굴이든 애인 얼굴이든… 남들 눈에도 그렇게 잘생겼다 예쁘다 생각할 거라는 게,,,

[글쓴이]

오히려 여자들이 충분히 예뻐도 더 자기 외모에 대해 스스로 평가가 박한거 같음ㅜ

[익인6]

왕자병 ㅇㅈ

[글쓴이]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접근?하고 연락처 물어보니까 되게 기고만장?한 태도더라…넘 거만한 느낌?

[익인7]

그런 애들한테 더 막장으로 너 잘생겨서 오~~ 오~~ 이렇게 해주고 거나 좀 백치미 보일 때마다 얼굴도 잘생겻는데 머리속도 하얘~ 올~~ 비꼬기해봐

[익인8]

아 왕자병 진짴ㅋㅋㅋㅋ 아는애가 그랬는데 은근슬쩍 외모 하나로 여자애들 치기하고 성형하는애들 욕하고 그러더라고 근데 잘생긴 얼굴이라기보단 일반인보단 좀 나은 훈남수준인데 워낙 주변 애들이... 그래서 비교적 잘생겨보이는걸 주변에서 잘생겼다 잘생겼다 이러니까 진짜 잘생긴줄 알고 나대

[글쓴이]

걍 그무리에서 나은걸로 본인이 어딜가도 먹히는 얼굴인줄 착각하는 경우보면 좀 안됐더라…뭔가 주변에서 칭찬한 사람들때문에 애가 이렇게 됐나 싶기도ㅜㅋ진지하게 말해주기도 힘들어서 난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