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랑 절교한적있는데 그 절교한 친구랑 친한 애있었는데 그 애가 나랑도 친구였거든? 근데 그 절교한 친구랑 연락이 끊기자마자 얘랑도 연락이 안됐단 말이야. 얘가 일방적으로 내 연락 끊음. 카톡도 안하고 . 그러다가 2년이 지났는데 어쩌다가 절교한 친구랑 연락하게 되서 다시 친해짐. 근데 일방적으로 연락 끊은 애가 갑자기 나에게 카톡 보내길래 ?뭐지 이랬어서 너 혹시 결혼하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나랑 절교한 친구가 나랑 연락한다고 말했다는거야. 근데 이게 너무 웃기잖아. 난 얘에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그 절교한 친구 말만 듣고 연락 끊었다가 절교한 친구랑 연락한다니까 지도 카톡을 보내는게 ㅋㅋ 어이가 없어서 2년동안 연락도 안하다가 왜 연락하냐고 하니까 그 절교한 친구랑 연락한다고 들어서 연락했다는 말이 너무 기분 나쁜거야. 아니 그동안은 지 멋대로 연락 끊더니 연락하는것도 지멋대인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 혹시 결혼해? 이랬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결혼하는건 맞는데 그것때문에 연락한 건 아니라는 를 하길래 난 계속 말했어. 2년동안 이유도 없이 니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 안해놓고 갑자기 연락한 게 내 입장에선 기분 안나쁠것 같냐고. 평소에 연락한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이러니까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지 않냐니까 자꾸 변명하다가 지도 기분 나빴는지 절교한 친구때문아니라고 하는데 이미 난 얘랑 다시 연락할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거든 절교한 친구랑은 내가 먼저 사과하고 그 친구도 사과하고 그동안의 오해를 어느정도 풀었어서 다시 친해진건데 일방적으로 연락 끊은 애랑은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연락이 끊긴 거잖아. 난 얘에게 아무짓도 안했는데 그 절교한 친구 말만 듣고 연락 끊은 시점부터 이미 끝났다고 보거든? 그리고 결혼때문에 연락한것도 빤히 보였고. 갑자기 연락하는 건 보통 결혼이나 돈빌려달라는 연락뿐이라 난 1년이든 2년이든 연락 없다가 갑자기 연락하는거 진짜 싫어함. 보통 연락을 하고 싶었으면 가끔 한번씩 잘지내? 이래야하는거 아님? 내 의견이랑 다른 사람이 있을순 있어. 그리고 나도 무작정 사람들 배척하는건 아님. 근데 얘처럼 그 절교한 친구 말만 듣고 내 연락 일방적으로 끊다가 그 절교한 친구 말듣고 다시 일방적으로 연락한다는게 이해할수 없었음. 내 연락 끊은 이유가 뭔지 감도 잡혔고. 그래서 그 절교한 친구에게 말했음 내가 연락하고 싶은 애는 너지. 걔가 아니라고 그러니까 걔보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라고. 기분 나쁘다고 그랬음 그 이후로는 연락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