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건가 한달전에 사랑니 뽑았는데

두바늘 꿰맸단말야... 

그리고 일주일뒤에 치과를 가서 실밥을 풀었음.  

나 사랑니 뽑아준 의사가 바빠서 다른 의사가 실 풀어줬는데 하나만 풀었나봐??  

나 그동안 몰랐는데 오늘 점심먹고 사랑니 구멍 부분에 뭔가 낀거같아서 손가락으로 뽑았는데 검은색 실같은거 나옴...  

이거 뭐냐 이래도 되는건가.  

왜 그때 다 안 풀어준거지 일부러 남겨둔건가? 

아 뭐지 진짜 지금 타지역에 있어서 치과 가지도 못하고

[익인1]

ㄱㅊ해~ 그거 부어있거나 그래서 못봤던 실인거 같네..!! 한번씩 그러더라 ㅠ

[글쓴이]

후 다행이다...나 사랑니 뽑은거 첨이라 잘몰라서 개걱정함ㅜㅜㅜ 고마워!!

[익인2]

ㄱㅊ음

[글쓴이]

다행이다ㅠㅠ 나 이런 경험 첨이라 개놀램 거마워!!!

[익인2]

그런 실 삼켜도 무해한 걸로 할 거야 ㄱㅊㄱㅊ

[글쓴이]

삼키는거까진 괜찮은데 혹시나 풀면 안되는 실인데 내가 푼건가 싶어서 걱정했음ㅠㅠ 암튼 괜찮다니 다행이다

[익인3]

그거 천천히 녹는실 같은거일수도 있을걸?! 아니면 한번 치과 전화해봐방!

[글쓴이]

아 맞네 전화를 생각못했다ㅋㅋㅋㅋ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