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부터 엄청 소심해서 누가 말걸어도 대답한하고 그랬어 엄마아빠는 부부싸움도 자주했고 초5때 왕따당하고 초6때 담임쌤 다른애들한테 나랑 친하게 지내라고 부탁으로 친구가 있었고 중학교 올라가면서 떨어지고 중1,3년간 왕따였어 같이 왕따인 친구도 있었고 중2때 사겼던 친구가 내가 재미없다는 이유로 날 버리고 다른 친구랑 놀았고 고등학교 들아와서도 새친구를 사켰는데 뭐만하면 돈 빌려달라 너랑 있으면 재미없다 꼽주고 자기 기분 좋을때는 잘해주면사 안좋아지면 기분나쁜티내고 3년을 그러고 대학강 자신도 없었어 그래서 고졸인데 같은 고졸친구란 학원도 같이다니고 내성격에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뒀어 그러고 유일한 친구랑 연락이 끊기면서 진짜 친구한명없고 취업걱정땜에 엄마 눈치보면서 엄마가 화내도 알바도 할 자신이 없더라 진짜 매일을 울었어 중간에 학원도 다녔어 고등학교졸업하고 공장도 잠깐 다녔는데 결국 그만두고 내 청춘을 집에만 있었어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남동생이 우울증으로 군대갔다 다시 집에와서 엄마는 매일 울거 진짜 나무 힘들었어 병원다니라고 할때 나도 다니게됐고 예전부타 정신과를 가볼까 고민은 했었는데 엄마한테 말하기는 울거같고 그래서 정신과도 올래부터 다니고있어 확실히 약을먹고 상담해보니까 신기학게 죽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 지금은 학원다니고 있어 그니까 다들 힘들면 무서워하지말고 병원에 가자 나도 빨리 취업해서 행복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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