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오픈하고 초반 3개월은 오픈+성수기빨 받아서 혼자서 매출 700~800 찍음
밥 먹을 시간도 없을정도로 몸은 고달팟지만 매일 정산하면서 너무 기분 좋았는데
찬바람 좀 불기 시작하니까 하루에 한명도 예약이 없을때도 있네...
오늘 하루종일 손가락만 빨다가 퇴근했어ㅠㅠㅠ
이번달 매출 반에 반토막날거 같다
차라리 바쁜게 좋아 손님 없이 한산하니까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