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나랑 아는 길냥이가 있는데 내가 편의점 갔다가 만난 고양이가 그 고양이가 맞다 아니다로 토론함 왜냐면 생긴 건 엄청 비슷한데 성격(?)이 완전 달라서 나는 그 고양이가 아니다 엄마는 아무튼 맞는 거 같다. 이거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고양이 자주 목격하는 편인데 나한테 자꾸 전화 해줌ㅋㅋㅋㅋㅋㅋ 그 고양이 지금 거기 있는데 너가 나와서 확인 해봐! 이렇게 알려줌ㅌㅋㅋㅋㅋ 📞: 그 고양이 ㅇㅇ에 있는데 걔가 얘가 맞는 거 같애.(진지) 엄마 원래 고양이랑 강아지 뭐 이런 거에 관심도 없고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아무튼 진심이 되어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