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 열심히, 잘하는 거 보면서 위기의식 같은 건 전혀 안 드는 건가?

솔직히 우리팀 다들 어린편 맞고 그만큼 경험이 많지도 않으니까 타팀 주전에 비해 확고한 느낌은 덜한데 뭘 믿고 저러는 거야? 주전된 지 뭐 얼마나 됐다고 어떻게 되든 주전일거라는 생각이 있는 건가 그전까진 몇년간 상위라운더 투수가 많았다지만 이번엔 2,3라운더 다 야수인데 위기의식 같은 건 없는거니 내년에라도 당장 터지면 그냥 밀려날 수도 있는 건데...

[보리1]

김은 주전도 아닌데 ㅋㅋ 노는 주전인데 언제까지 자기가 우쭈쭈 받을 거라 생각하는지

[보리2]

김태연도 김태연인데 노시환도 올해 1루 3루 엄청 왔다갔다 했으면서 왜 저렇게 설렁설렁하는거임

[보리3]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