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소변통이 꽉차서 엄마가 다른 간호사분한테 비워달라고 부탁하셨다는데 그분이 소변 비우고나서, 위에 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잠금? 그걸 그냥 풀어놓으셔서 아래 주머니로 소변이 바로 내려간 상태였어. 후에 내가 읭 이거 열어두면 안되지 않나? 해서 잠구고 좀따 확인하러 오신 다른 간호사분께 말씀드렸는데 살짝 화나신.. ㅎ 목소리로 그 간호사 누군지 기억하냐구 나랑 엄마한테 물어보셨는데 무서웠달까.. 다른 간호사 말로는 자기들은 다 안했다고 했다는데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