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팀내 번개가 있었음 약속 있어서 참여 안하려다 동료가 가자고 바람놔서 팀장님께 양해구하고 갔음 1차 끝나고 2차 자리 움직일 때 나도 자리 빠짐.. 근데 어제 동행한 분이 내 바로 앞에 앉은 어제 번개 참석안 한 사람이랑 내 바로 앞 자리에서 얘기하는데, 번개 참석 안 한 사람이 “아 어제 술먹다 토낀 애?” 라고 하더라고….? 와 이런 식으로 진짜 나 듣는 거 뻔히 알면서 앞에서 핀잔 주는 게 너무 많아… 근대 그 때마다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가만히 있는데 내가 이러니까 만만해서 더 하는 거 같기도ㅜㅜ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 뭐 없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