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3년차인데 본가에서 출퇴근 기차로 하고있어 왕복 2시간 30분정도 !!(도어 투 도어)
출퇴근이 힘든 것도 있고 퇴근하고 집가면 7시 30분 정도라서 가끔 현타도 자주 와 ㅋㅋㅋ
이 짓거리를 왜 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 일이 힘들 때는 더 그렇고 ㅠㅠ
그래서 내년 4월쯤엔 퇴사를 생각중인데 본가는 촌이라서 나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은 확실해 ㅜㅜ
회사는 부산이라서 그나마 괜찮겠지?? 돈은 나가겠지만 다양한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퇴사계획이 있는데 자취를 하는게 맞는건가 싶긴는 한데 ㅠ 혼자 살기 또 두렵기도 하고 ㅠㅠㅠ
아 자취방은 한번 알아봤는데 500/35 기본관리비 5/ 기타 3-5정도 방 알아봤어
익들 같으면 자취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