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4시간하는 스카다니는데
항상 새벽에 회색추리닝 입고 오시는 분 있거든
근데 자리도 널널한데 항상 내 대각선에 앉으시고
공부하다가 고개들면 자꾸 눈마주침.. 그리고 안쳐다본철 후다닥 고개돌리고 그러거든
근데 오늘 그분이랑 엘베 같이탔는데
바지 앞에가 튀어나와있었어ㅠㅠㅠㅠ
아니 진짜 죄송하게도 오해일수도 있는데 며칠동안 그분이 좀 무서웠어서 ...괜히 찜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