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구 싸웠는데 내가 안고자야한다고 와락 안겼거든?

그랬더니 피식웃으면서 

머리 쓰다듬더라 

뭐야?화풀렸어?했는데 

아니?이럼ㅡ.ㅡ어쩌자는거여

[익인1]

풀린거지~~

[글쓴이]

근데 안풀렸대 😑계속 이표정이야

[익인1]

표정관리 잘하시네ㅋㅌㅋㅋㅋㅋ

[익인2]

백년해로~~~~

[익인3]

너네 짜증나

[익인4]

ㅇㅋ메모 일..단...안긴다....

[익인5]

기엽따

[글쓴이]

나이먹고 귀엽단 소리가 왤케 좋은거여 흐

[익인6]

우리 커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나도 최근에 애인이랑 싸웠는데 싸우는 와중에도 귀엽고 예쁜거야 그래서 피식피식 웃었는데 절대 화가 다 풀리지는 않음

[글쓴이]

웃는거랑 별개로 안풀리는거야?ㅠㅠ

[익인6]

웅,,, 빡치는 거랑 별개야

[익인7]

행복혀라 ㅡ3ㅡ

[익인8]

풀렸다고하면 안는거 그만둘까봐 계속 그러는거임

[익인9]

-_- 백년해로해라

[익인10]

왜 옛말에 싸워도 같은 이불 덮고 자라는지 알겠다.. 차마 이혼하라는 말은 못하겠고 평생 오순도순 잘 살아라… 나한테도 결혼 잘 하라는 응원도 해주면 아주 고맙겠어.

[익인11]

ㄱ- 영사해라

[익인12]

OTL 흑흑

[익인13]

:v 행복해라

[익인14]

개빡치네 계속 싸워 빨리😑

[익인15]

깨가 쏟아지네

[글쓴이]

쿡쿡 찔렀는데도 반응이 없는데 깨가 쏟아진다구ㅠㅠ?

[익인15]

미안.. 화풀렸다고 묻는게 남편인줄 알았어ㅠㅠ

[글쓴이]

아니 나얔ㅋㅋㅠㅠ

[익인18]

2..

[익인16]

-_-^ 행복해라

[익인17]

OTL...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내가 이 글을 들어왔을까 ㄱ-

[익인19]

ㅎㅋㅎㅋ... 내가 뭔 부기온앤온